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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2077 사양 소개 드립니다.
출시 날짜 : 2020년 12월 10일
언어 : 자막 한국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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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2077 게임 소개

1막
Act 1. 이 시점 부터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지만 왓슨 지역은 봉쇄되었기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할수 없다. 재키가 거물 픽서인 덱스터 드숀에게 받은 의뢰에 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리퍼닥
한숨 자고 일어나면 재키가 연락하더니 만나자고 하지만 그와 동시에 몸에 이상을 느낀다. 재키는 거물 픽서 드숀에게 큰건을 물어왔다며 좋아하고 드숀이 V를 만나고 싶어한다는걸 전한다. 리퍼닥 빅터에게 진단을 받고 새 안구와 손 사이버웨어를 외상으로 받는다. 이때 받는 키로시 안구가 설정상 상당히 고가품인지라 이걸 그냥 말만 믿고 달아 줄 리퍼닥은 나이트 시티 전부를 털어도 빅터 뿐이라고 한다. 실제로 그간 V가 쌓은 외상값은 전부 21000유로달러로 상당한 거금이다.
애프터라이프의 첫번째 규칙
빅터와 볼일을 다보고 재키에게 가니 드숀이 V를 보자고 한다. 드숀의 리무진에 타서 가벼운 인사 이후 어떻게 살다 죽을것인가 하는 철학적인 질문을 한다. 그후 본격적으로 이번 작업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아라사카의 프로토타입 바이오칩을 훔치는 작업이며 그 전에 V가 해줘야할 일 두 가지를 알려준다. 하나는 의뢰인인 이블린 파커라는 사람을 만나는 것. 다른 하나는 T-버그의 해킹작업을 위해 플랫헤드라는 봇을 멜스트롬 갱단으로부터 사오는 것. 추가적으로 멜스트롬이 호송대를 턴 밀리테크쪽 요원 메레디스 스타우트의 정보도 준다. 이후 리무진에서 내려 재키와 통화한 후 두가지중 하나를 먼저 해결한다.
정보
방문 수령
플레이어의 준비 작업과 대화 내용이 의뢰의 진행 방향을 완전히 바꿀 수 있음을 보여주는 튜토리얼이자 규모가 큰 임무를 본격적으로 맛볼 수 있는 퀘스트이다.
멜스트롬 갱단이 가지고 있는 플랫헤드를 얻으러 본거지인 올푸드 공장에 가서 재키와 만난다. 공장에 들어가기 앞서 드숀이 언급한 밀리테크 요원 스타우트를 만나 거래를 할지 선택할 수 있다.
스타우트와 만나볼경우 호송대 강탈 패거리로 의심받아 길크리스트라는 사람과 대질심문도 하지만 오해를 푼다. V가 봇을 가져가는 대신 물건을 훔친 놈들 위치를 알려주겠다고 거래한다. 스타우트는 거래에 쓰라고 크레드칩을 건내준다. 이때 그냥 칩을 안받고 없던일로 할 수도 있다. 인생경로나 능력치에 따라 크레드칩의 추가적인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
준비를 마치고 재키와 공장 입구에 가서 거래를 하러 왔다고 알린뒤 내부로 진입한다. 문 열어 주자마자 바로 싸워서 거래고 나발이고 무력으로 로봇을 가져올 수도 있다. 윗층에서 덤덤이라는 갱단원이 둘을 맞이하고 소파에 앉으라고 하는데 긴장한 재키는 서있으려 한다. 덤덤이 앉으라고 소리치고 재키를 말리지 않으면 바로 전투가 시작된다. 덤덤이 물건을 시연하고 거래를 승낙한다. 전 보스 브릭한테 돈줬다고 하자 뒤에서 듣고있던 현 보스 로이스가 열받아서 뛰쳐나와 총을 겨누며 분위기는 험악해진다. 여기서 그냥 자신의 돈 일만 에디로 결제하거나, 스타우트한테 받은 크레드칩으로 결제하거나, 로이스가 빈틈을 보일때 바로 뚝배기를 날리고 멜스트롬과 싸울 수 있다. 로이스가 총을 겨눌때 침묵하면 총을 맞고 사망한다. 만약 크레드칩을 사용할 경우, 사전에 크랙을 안하고 그냥 크레드칩을 건네면 심겨진 바이러스로 기지가 초토화되며 곧바로 멜스트롬과 전투를 벌인다. 크레드칩의 바이러스를 미리 제거했다면 크레드칩을 건내주면서 조심하라는 귀띔을 해주고 거래를 잘 마치지만 경보가 울리며 밀리테크가 처들어와 이들과 전투를 하게 된다. 밖으로 나오는 도중에 보면 로이스에게 밀려난 브릭이 지뢰방에 갇혀있다. 지뢰를 해제하고 풀어주면 나중에 신세를 갚는다 한다. 만약 로이스를 죽였을 경우 브릭이 해당 구역 멜스트롬의 보스로 복귀한다. 막바지에 보스전을 치루는데 로이스를 처리하지 않았다면 여기서 엑소슈트를 입고 나와 싸우고 거래를 무사히 마쳤다면 밀리테크 전투로봇들과 싸운다. 로이스를 처리했거나 스타우트와 만나지도 않고 자기 돈으로 거래했다면 따로 보스전 없이 나간다.
스타우트와 일전에 만났다면 밖으로 나왔을때 밀리테크 병력이 기다린다. 거래대로 크레드칩을 썼든 크레드칩 안받고 무력으로 플랫헤드 뺐었든 멜스트롬과 적대했다면 스타우트가 맞이한다. 크레드칩 안받았는데 온걸 보면 추적장치 같은걸 심은 모양.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쓰거나 안쓰고 자기 돈으로 결제해 밀리테크와 적대했다면 스파이로 몰리던 길크스리트가 나온다. 길크리스트는 밀리테크를 건드렸지만 결과적으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줬으니 갚는셈 치고 둘을 그냥 보내준다. 애초에 스타우트한테 연락도 안해 만나지 않았다면 밖에는 아무도 없다. 재키와 대화를 하고 드숀에게 전화하여 경과를 보고하고 종료된다.
보다시피 분기가 상당히 많은데 정리해보면
1. 밀리테크의 스타우트와 접촉하지 않고 그냥 쳐들어가서 전부다 죽여버리고 나올 경우
퀘스트 클리어와 함께 보스인 로이스의 신화 테크 권총인 카오스 그리고 밖에 기다리는 사람들은 없다.
2. 밀리테크의 스타우트와 접촉하지 않고 들어가서 돈을 못주겠다며 벼르면서 서로 총을 겨누고 있을 때 로이스의 머리를 날려버리면
1과 동일
3. 밀리테크의 스타우트와 접촉하고 크레딧 칩의 바이러스 제거를 하지 않은 채 들어가 칩으로 거래를 하면 전투를 하고 로이스 보스전이 있음
보상은 1.2와 동일
4. 밀리테크의 스타우트와 접촉하고 크레딧 칩의 바이러스를 제거 한 채 칩을 사용하지 않고 로이스의 머리를 날려버리며 전투를 하면 크레딧 칩과 함께 카오스를 획득 그냥 쳐들어가도 마찬가지다. 이 경우 밖에서 스타우트가 기다리고 있으며 재키와 V의 일처리가 깔끔하다고 칭찬한다. 이후 덱스터에게 보고하면 크레딧 칩과 목표인 로봇 전부 손에 넣은 V를 보며 배짱이 두둑하다고 한다.
5. 스타우트와 접촉하여 크레딧 칩의 바이러스 제거 후 그 칩으로 거래를 하면 밀리테크가 노리고 있다는 정보를 로이스에게 주며 그대로 밀리테크가 난입하여 로이스들과 연합하여 밀리테크를 처치한다. 이 때 네임드 부하인 덤덤을 살려 놓으면 이후 덤덤의 신화급 권총을 획득할 기회가 생기며 덤으로 덤덤이 권하던 약품도 받는다.
밀리테크 병력들이 쳐들어오는 루트에서 마지막 구간에서 로이스가 죽어야만 이전 보스인 브릭이 현 멜스트롬 구역의 보스로 복귀하는지는 불명
작업
THE HEIST. 재키가 말한 큰건으로 프롤로그의 최종점이자 하이라이트.
애프터라이프 입구에서 재키를 만나고 내부로 들어가려 하지만 바운서가 막아선다. 덱스터 드숀과의 만남 약속이 있다 알리고 입장한 후 잠시 기다리라 하여 술한잔 하면서 나이트시티의 전설에 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개별 부스에서 드숀과 T-버그와 함께 작업 브리핑을 듣는다. 준비해준 밀리테크 정장을 입고 무기거래 하러온 척 가짜 신분으로 내부로 진입한다는 계획. 대화를 마치고 재키가 바로 갈건지 물어보는데 일단 다른일이 있다고 하여 곧바로 가지 않을 수 있다. 델라메인 택시를 타고 콘페키 플라자로 이동한다. 도착하여 사전에 해놓은 가짜 약속으로 플랫헤드는 거래할 무기로 위장한뒤 검문을 통과하고 접수절차도 임기응변으로 무사히 끝내고 객실에 올라간다. 플렛헤드 작동시켜 다른 방들을 지나 보안실의 감시자 넷러너를 제압하고 T-BUG가 콘페키 메인넷에 접속한다. T-BUG가 보안을 마저 뚫을때까지 대기한뒤 V와 재키는 요리노부의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이동한다.
펜트하우스에 잠입하여 작업목표인 렐릭이 담긴 금고를 여는 도중 AV 몇대가 다가오고 호텔 전체가 분주해 진다. 렐릭이 담긴 가방을 확보하고 나가려 했지만 요리노부는 펜트하우스로 올라오기에 T-버그가 시키는대로 둘은 정비 통로에 숨는다. 요리노부가 도착해서 누군가를 기다리는데 그것은 바로 아라사카 사부로였고 옥상에서 내려오는 것을 목격한다. 사부로는 아들과 단둘이 대화를 하기 위해 경호원들을 내보낸다. 요리노부가 렐릭을 훔쳐 넷워치와 거래하려 한다는 것을 알아차린 사부로는 질책한다. 둘의 대립이 심화되다 결국 어머니 이야기까지 언급하며 사부로가 강하게 꾸짖자 이성을 잃은 요리노부가 사부로를 결국 목을 졸라 살해하고 만다. 요리노부는 호텔 전체에 비상을 걸어 봉쇄하고 뒤늦게 나타난 사부로 경호원 타케무라에게 아버지가 누군가에게 독살당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자리를 떠난다. 대사건을 목격한 V와 재키는 매우 놀랐고 기존 탈출로가 막혀 T-버그 말을 따라 창문밖으로 나간다. 그와중에 T-버그는 발각되어 비명과 함께 통신이 두절된다. 둘은 사다리까지 난간을 타고 접근하다가 보안드론에게 걸려 뛰어내린다. 이 과정에서 재키가 총상을 입고 렐릭 가방도 손상이 되고 만다. V는 의뢰인 이블린에게 급하게 전화를 하여 방법을 묻는다. 이블린은 렐릭이 망가지기 전에 둘중 하나가 신경포트에 꽂아야만 한다 하고 재키가 자신에게 렐릭을 꽂는다.
호텔 전체는 비상이 걸려 경비들이 침입자를 찾아다닌다. 전투 또는 은신을 통해 지하주차장까지 이동한다. 지하 주차장에 도착하면 때맞춰 등장한 델라메인 택시를 타고 탈출한다. 하지만 재키는 부상이 심하여 사경을 해메고 V는 델라메인한테 병원으로 진로 변경을 요청하나 요금이 선납된 경로라 실패한다. 재키는 자신을 위해 렐릭을 잘 간직하라는 마지막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목적지 모텔에 도착하고 델라메인은 재키의 시신을 어디로 인도했으면 하는지 묻는다. 여기서 기다리라 하거나, 가족에게 보내거나, 빅터에게 보내거나 중에 결정한뒤 재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차에서 내린다.
V는 드숀이 기다리는 모텔방으로 간다. 세상은 온통 사부로 살해사건으로 난리고 드숀은 왜 사부로를 죽였냐며 관련자 모두 무사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V를 비난한다. 드숀은 V보고 세수라도 하라며 화장실로 보낸다. 화장실로 들어갔다 나오려는 순간 드숀의 보디가드에게 기습당해 바닥에 쓰러지고 드숀의 총에 머리를 맞고 사망한다.
막간: 불꽃 같은 사랑
조니 실버핸드의 기억을 보게 된다. 사무라이 밴드 공연을 한 후 로그와 헬기를 탄다. 아라사카 타워 옥상에 도착하고 건물 내부로 들어가 엘리베이터에 폭탄을 설치한다. 빠져나가자는 로그에게 한가지 할일이 더 있다며 홀로 액세스 포인트에 가서 바이러스를 업로드 한뒤 탈출하려 하나 아담 스매셔 등장한다. 어찌저찌 옥상에 가서 로그의 손을 잡고 헬기에 올라서려는 순간 헬기는 피격당하고 조니는 아담 스매셔에게 붙잡힌다. 빈사 상태로 끌려가서 요원에게 배후를 심문을 받는 도중 아라사카 사부로가 나타나 죽은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 직후 소울킬러가 작동하며 조니는 죽는다.
기나긴 꿈
V는 이상한 공간에서 깨어나서 낯선 사람을 발견한다. 다가가도 자꾸 사라지는 낯선 사람을 계속 쫓아간 후 어깨를 두드리자 낯선 사람은 누구냐고 물어보고 화면이 암전이 된다.
시스템이 재부팅 되더니 도시 매립지에서 깨어난 V는 힘겹게 잔해들을 헤쳐가며 구덩이에서 나온뒤 기어가다 드숀과 타케무라를 발견하고 다시 정신을 잃는다. 다시 정신 차려보니 드숀이 타케무라에게 시키는대로 했으니 말로 해결하자 하며 빌지만 말을 마치기도 전에 타케무라는 드숀의 머리를 쏴 죽인다.
타케무라는 요리노부에게 회장 살해범 V를 확보했다 보고하고 V를 차에 태워 이동한다. V는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나보니 부상당한 타케무라가 도와달라 소리치며 에어하이포를 건네준다. 아라사카 특수부대가 추격하고 치열한 교전끝에 모두 처리하게 된다.
델라메인 택시를 타고 타케무라가 위중한 상태인 V를 응급처치 해가며 간신히 빅터의 클리닉에 도착한다. 수술끝에 머리에 박힌 총알을 제거하며 고비를 넘기고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V는 빅터로부터 청천벽력같은 비보를 듣는다. 바이오칩의 나노기술로 죽었다가 부활했지만 그 칩에 들어있던 조니 실버핸드의 정신이 뇌를 잠식하기 시작하여 살날이 몇주정도 밖에 안남았다는 시한부 선고를 듣는다. V는 절망에 빠지고 빅터는 달리 도와줄 방법이 없어서 미안해 한다. 미스티는 위로하며 V를 집으로 데려가준뒤 진행 속도를 늦추는 약과 가속화 하는 약 두가지를 건네주고 동시에 행운의 부적으로 머리에서 빼낸 총알로 만든 목걸이를 선물해 주고 돌아간다.
잠에 들었다가 깨어보니 낯선 남자가 나타나서 협박을 한다. 자꾸 말을 걸자 V는 혼란에 빠지고 아파트를 떠나려 시도하지만 저지당한다. 둘은 서로의 정신이 연결되었음을 깨닫고 신체의 통제권을 두고 격렬한 갈등을 벌인다. 사투끝에 V는 미스티한테 받은 차단제를 복용한다. 다음날 아침이 되어 샤워실에서 일어나며 1막이 종료된다.
2막
V는 나이트시티 새내기 용병에서 불행히도 몇주 못사는 시한부 인생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덤으로 조니 실버핸드의 정신이 망령처럼 따라다니며 이야기가 진행이 된다.
V는 렐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 세가지를 시도하게 된다.
타케무라 협력: 요리노부를 무너뜨리기 위해 하나코에게 부탁하러 간다.
이블린 파커 추적: 렐릭에 대해 알고 있기 때문에 지인인 주디를 만나러 간다.
앤더스 헬맨 추적: 렐릭의 설계자 헬맨의 행방을 찾기 위해 애프터라이프의 로그를 만나러 간다.
2막부터는 왓슨 지역의 봉쇄가 해제되어 모든 지역을 돌아다닐 수 있다.
기나긴 꿈(이어서)
조니 실버핸드와 조우한 찝찝한 밤을 보낸뒤 아침에 샤워를 하고 여러가지 간단한일을 본뒤 집을 나간다. 문밖을 나서자마자 타케무라가 전화하더니 톰의 식당에서 만나자고 한다.
타케무라는 V에게 이런저런 정보를 물어본다. 도와줄수 없다며 떠나려는 V를 붙잡으며 요리노부는 패륜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며 V에게 복수를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거듭 거절하는 V에게 타케무라는 자신을 도와주면 아라사카가 살려줄 수 있다며 협력 제안을 한다. 이블린 파커와 앤더스 헬맨의 행방에 관해서도 대화를 나눈다. 애프터라이프에서 알아보러 갔다가 로그에게 쫓겨났다고도 한다. 대화를 마치고 자기를 도와줄 아라사카 인맥을 동원해 본다며 자리를 떠나며 헬맨을 찾으면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타케무라가 자리를 뜬뒤 갑자기 조니 실버핸드가 나타나서 친한 척을 한다. 어제만 해도 자신을 죽이려다 갑자기 태세가 바뀐 조니에 화가난 V는 비난을 퍼붓는다. 조니는 비긴셈 치자고 너스레를 떨면서 서로 돕는 길이 있다며 애프터라이프의 로그를 만나보자고 제안을 한다.
해당 퀘스트를 마치면 팬앰과 협력하여 앤더스 헬맨 납치, 주디와 같이 이블린을 추적하여 칩을 훔쳐오라는 의뢰의 배후 조사, 타케무라와 협력해 하나코에게 부탁하기 등 세가지의 퀘스트라인이 생긴다. 모든 퀘스트라인을 마치면 2막이 마무리 되며 정해진 순서는 없다.
무기
원거리 무기의 공격속도와 기본 헤드샷 배율 그리고 탄창만 고정되어 있고, 무기의 피해 수치와 타입이 일단 랜덤이며, 등급과 레벨에 따라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추가 헤드샷 피해[속성 상태 이상 확률 등 부가 스탯이 무작위로 부여된다. 루팅하거나 상점에서 산 아이템도 해당 지역을 불러오기 전에는 랜덤으로 스탯이 배분된다. 제작 스킬로 만든 아이템이 이 특징을 극대화하기 가장 좋지만 루팅한 장비는 낮은 확률로 신화 무기와 같은 특수 옵션이 붙을 수 있다. 등급이 높을수록 앞서 말한 랜덤 스탯 부여 갯수 말고도 부착물 슬롯이 많아지고 스탯이 높다.
등급과는 별개로 무기 별로 고유한 레벨이 존재한다. 레벨은 명확하게 숫자로 명시되진 않으며 레벨을 업그레이드하면 대미지와 같은 무기의 수치가 상승한다. 업그레이드는 플레이어의 레벨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레벨을 초과해서 무기를 업그레이드할 순 없다. 업그레이드를 할 수록 1번 업그레이드할 때 소모되는 자원의 양도 늘어나며, 낮은 레벨일 때 입수한 유용한 무기를 후반부에 가서도 사용하려 한다면 그만큼 많은 자원이 소모된다.
장비 '제작'같은 경우 장비의 레벨이 무조건 '현재 플레이어의 레벨 - 1' 만큼으로 고정된다. 맵을 돌아다니면서 얻게 되는 장비의 제작 사양서를 이용해 제작할 수 있고, 신화 무기의 등급 자체를 강화하는 것 역시 낮은 등급의 장비를 소모해 상위 등급의 장비를 제작하는 방식이다. 특히 신화 무기 같은 경우 보통 희귀 내지는 영웅 등급 상태에서 얻게 되는데 이때의 무기 레벨은 현재 플레이어 레벨에 비례해서 정해진다. 따라서, 고레벨에서도 해당 무기를 사용하려 한다면 어마무시한 양의 업그레이드 부품을 소모하게 된다. 플레이어의 레벨이 어느 정도 높아졌을 때 신화 무기의 상위 등급의 무기를 제작하면 레벨 업그레이드도 공짜로 하게 되는 셈이니 그만큼 자원의 양을 많이 아낄 수 있다. 따라서 신화 무기를 사용할 때 얻자마자 바로 전설 등급까지 제작하는 것은 많이 비효율적이고, 상위 등급으로의 제작 기회가 현재 플레이어의 레벨만큼 스케일링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보면 된다.
한편, 위와 같은 사항들과 동레벨 장비의 등급 차이로 인한 성능 차는 후반에 가서야 체감이 된다는 점 때문에 사이버 펑크에서 한창 레벨링을 하는 초중반 시점에는 사용하는 무기의 등급에 목 맬 필요가 없다. 본인이 들고 있는 무기보다 낮은 등급이지만 상대적으로 성능이 좋은 고렙용 무기를 얻었다면 쓰던 무기는 팔아버리거나 부품으로 만들어버리고 고렙용 무기를 쓰는 것이 효율적이다. 혹은 본인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쓰고 싶은 무기가 있다면 우선 해당 무기의 제작 사양서를 얻어두고, 어느정도 레벨링이 될 때마다 다시 제작해서 쓰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일반 (Common)
고급 (Uncommon)
희귀 (Rare)
영웅 (Epic)
전설 (Legendary)
위의 등급과는 별개로 신화 무기들이 있다. 이들은 뒤에 ‘/신화’ 라는 태그가 붙어 구분된다.
신화 (Iconic) - 고급 등급 이상으로 나타나며, 유니크 아이템으로 분류되는 무장이다. 보더랜드 시리즈의 유니크/전설무장들처럼 전용 모델링이나 전용 텍스처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 공격하는 속성이 고정되어있으며 특수한 효과를 제공한다. CDPR이 보더랜드를 많이 참고했는지 그중 일부는 좀 깨거나 특이한 이펙트를 보여주기도 한다. 신화 무기의 사양서를 얻어서 제작하거나 특정 인물을 처치 하거나 특정 장소에 놓여져 있거나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획득 가능하다. 임무 진행 등으로 되돌아 갈 수 없는 곳에 나오기도 하기에 못보고 지나친다면 영영 얻지 못하는 장비도 있다. 모든 신화 장비는 제작을 통해 상위 등급을 올릴 수 있다. 제작 탭에서 별도의 강조 표시 등이 없으므로 팝업창을 봐야 신화 아이템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유니크 피스톨인 스피키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이들도 일반 무기처럼 분해 가능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GOG연동 특전으로 제공되는 카타나인 "검은 유니콘"의 경우 사실상 유니크 아이템이지만 신화 아이템 표시가 되어있지 않아 더욱 그렇다. 이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만, 큰 불편을 초래한다. 특전인 “무에서 유를”에 따로 명시되어있지 않지만, 신화템 제작 시에는 해당 특전이 적용되지 않아 여러 개로 복제하는 건 불가능하다. 대부분의 신화 무기는 구하는 타이밍에 비해 스탯이 높거나 강력한 특수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강력하다. 하지만 일부 레벨 스케일링 되는 신화 무기와 제작 가능한 신화 무기를 제외하면 대미지가 고정되어 있어서 최대 레벨 기준으로는 고레벨 일반 무기, 특히 좋은 옵션 붙은 고레벨 전설 무기에게 밀린다. 제작 특전 찍어서 무기를 상위 등급으로 올리면 현재 레벨에 맞춰져서 계속 쓸 수 있다.
신화 무기 중 "전시 가능"으로 표기된 무기는 보관함에 넣을 경우 V의 집 보관함 벽에 전시할 수 있다. 전시할 수 있는 무기는 총 18개, 바 싱 총을 획득할 경우
제조사
밀리테크 (Militech): 실탄 무기와 테크 무기 네이밍은 2차대전기의 미군 함선 이름에서 따온것으로 추정된다. M-10AF, M221, M-76E 등등. M251S, M-179E는 한편, 영국의 함선 이름을 사용했다
아라사카 (Arasaka): 실탄 무기는 2차대전기의 일본군 함선 이름을 따왔다. 노와키, 시구레, 콩고 등. 한편 테크 무기와 스마트 무기는 전국시대를 포함한 일본 중세의 무장이나 장인들의 이름을 사용했다 켄신, 유키무라, 신겐 마사무네 등. 등장없이 언급만 된 총기로 TV에 나오는 SOR-22의 홍보영상에서 비교대상으로만 언급된 아카-아시(아카시?)가 있다.
쓰나미 디펜즈 시스템즈 (Tsunami Defense systems): 기업 항목에 서술되어 있지 않은 무기 제조사. 1990년대에 에어소프트건 판매를 위해 일본 오사카에 설립, 넷에서 입소문을 타 판매량이 급증해 1998년에 사업을 무기 제조로 전환하게 된다. 다른 대기업과 비교하면 변변찮은 힘을 갖고 있지만 어느 한 주인없는 AI(혹은 아라사카에서 땜쳐온 AI)를 역설계해 만든 컴퓨터 장비를 중점으로 판매해 2020년에는 밀리테크와 견줄 정도가 되었고 2077년 시점에는 캉 타오와 아라사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스마트 무기 제조사로 거듭나게 된다. 누에, 네코마타 등 일본의 요괴 이름을 자사의 무기에 붙이는 것이 특징.
미드나이트 암즈 (Midnight Arms)
말로리안 암즈 (Malorian Arms): 파워 리볼버 오버추어와 조니 실버핸드의 커스텀 피스톨 말로리안 암즈 3516의 제조사다. 리볼버 전문 총기 제조사.
테크트로니카 (Techtronica)
컨스티튜셔널 암즈 (Constitutional Arms)
노코타 매뉴팩처링 (Nokota)
다라 폴리테크닉 (Darra Polytechnic)
로스토빅 (Rostovic)
버짓 암즈 (Budget Arms)
페더레이티드 암즈 (Federated Arms): 이 항목의 모든 무기들 중 유일하게 이 제조사에서 만든 것이 없다.
키로시 옵틱스 (Kiroshi Optics): 주로 도트 사이트나 홀로그램 사이트, 스코프 같은 총기의 광학 장비를 제조하는 업체. 총기 액세서리 외에는 작중에서 주인공도 사용하는 키로시 안구 사이버웨어 제조도 하고 있다.
켄다치 (Kendachi): 모노와이어를 비롯한 모노웨폰 전문 제조사
피해속성
물리, 화학, 전기, 화염 피해가 있으며 무기에 해당 속성 상태이상을 걸을 확률이 붙을 수 있다. 속성이 정해진 신화무기를 제외한 모든 무기는 랜덤한 속성이 배정된다. 로봇은 출혈과 중독에 면역이지만 전기에 추가피해 받고 사망시 터진다. 플레이어 화력이 워낙 강한 게임 특성상 도트대미지 상태이상은 추가 효과가 없다면 가치가 떨어진다.
물리 : 대응되는 상태이상은 출혈. 블레이드 무기는 특전으로 출혈 지속시간 늘리고, 최대 3중첩 시킬 수 있고, 출혈 상태인 적을 블레이드로 공격하는 것으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화학 : 대응되는 상태이상은 중독. 단독으론 대단할게 없지만 은신 트리에서 여러 보너스를 받을 수 있어 잠재력이 상당히 높다. 은신 특전으로 중독 피해를 늘릴 수 있고, 중독 상태인 적에게 슬로우와 추가피해도 줄 수 있고, 특전 레벨 보너스로 지속시간도 늘릴 수 있다.
전기 : 대응되는 상태이상은 감전. 다른 상태이상과 달리 도트 대미지가 아니라 플레이를 방해하는 형태이다. 이 때문에 기절이나 넉백과 같이 화력보다는 생존에 도움되는 성향이 크다. 기계류가 감전에 취약하다.
화염 : 대응되는 상태이상은 점화. 섬멸 특전으로 지속시간을 늘릴 수 있다.
속성과 관계 없는 상태 이상으로 넉백과 절단이 있다.
넉백 : 모든 공격에 물리력이 있어서 일정 이상의 물리력이 짧은 시간에 적용되면 적이 비틀거리거나 넘어진다. 샷건과 둔기가 넉백에 특화되어 있으며, 빠른 공격도 이러한 경향이 있다. 섬멸 특전은 중화기의 물리력을 강화하고 넉백 당한 적상대로 피해를 늘린다.
절단 : 사이버펑크 2077에도 부위 피해가 있어서 살상무기로 같은 부위를 연속적으로 타격하면 해당 부위가 잘려나간다. 다만 보통은 부위가 잘리는 속도보다 죽는 속도가 빨라서 보기 힘들다. 블레이드 무기에 절단 보정이 있어서 머리가 아닌 팔을 공격하면 볼 수 있다. 또한 대형 로봇도 팔부위를 집중공격하면 떨어져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섬멸 특전은 절단하는 것으로 공격속도나 반동 보너스 받을 수 있다.
권총, 기관단총, 라이플, 기관총, 샷건 5개의 분류로 나뉘어진다. 권총과 기관단총, 라이플은 '반사신경' 특성에 영향을 받으며, 반사신경 특성의 '강습' 스킬트리가 기관단총과 라이플을 강화해주며 '핸드건' 스킬트리가 권총류를 강화해준다. 기관총과 샷건은 '신체' 특성에 영향을 받으며. 신체 특성의 '섬멸' 스킬트리가 기관총과 샷건을 강화해준다.
또한 장전 모션이 대다수의 총기는 2개를 가지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 다른 형식으로 장전한다.
권총
반자동 권총과 전자동 기관권총, 그리고 리볼버류가 속해있는 무기군. 무기 자체는 별 특색이 없지만 메인스토리에서 전설급 설계도를 여러개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제작스킬을 충분히 올렸다면 전설무기를 쉽게 만들 수 있다.
피스톨과 리볼버 둘 다 권총답게 사거리가 짧다는게 단점이지만, 핸드건 스킬트리 중 사거리로 인한 대미지 패널티를 무효화하는 스킬과 5m 이상 떨어진 적에게 25% 추가대미지를 입히는 스킬이 있다. 이 두 스킬을 찍으면 사거리는 무한에 초근거리만 아니면 상시 대미지 보너스를 얻는 무기군이 된다.
피스톨
반자동 권총과 전자동 기관권총이 속해있다. 테크 무기의 경우 반자동이라도 차징을 완료하면 연사로 나가는 경우도 있다.[12] 리볼버에 비해 단발 피해량과 헤드샷 대미지 배율은 낮지만 연사력과 장탄수가 많다. 단발 대미지가 낮아서 은신 플레이와 상성이 별로이고 거기에 탄창이 많아서 탄창 마지막발 대미지 2배 특전과 시너지가 사실상 없지만 지속화력이 리볼버보다 좋아서 전면전 특화 핸드건 특전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파워 피스톨들은 제조와 은신에 많은 투자를 했다면 헤드샷 배율과 치명타 피해가 높은 무기 만들고 은신 특전들로 화력을 보정해서 리볼버처럼 은신 암살에 쓸수 있게 세팅할 수 있다. 때문에 특별한 개조와 특전 없이도 적당히 성능을 발휘하는 리볼버와 달리 어썰트 라이플처럼 대기만성 성향이 크다.
버짓 암즈 슬러트-오-매틱
자판기에서 구매할 수 있는 버짓 암즈 사의 초저가형 1회용 플라스틱 파워 기관권총. 자판기는 슬럼가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90유로달러를 지불하면 7가지 색상 중 하나를 무작위로 내놓는다. 안전장치라고는 노리쇠를 막고 있는 탭이 전부이며, 이걸 뜯어내면 바로 사격 준비 상태. 재장전은 불가능한 36발의 9mm 탄이 내장되어 있고, 손잡이에 재장전하지 말라는 경고문(Do Not Reload)가 붙어 있다. 탄약을 다 쓰면 바닥에 그냥 버리는데, 그래도 총이라고 분해해서 부품을 건질 수 있으므로 극초반에 업그레이드 부품이 궁하다면 이거라도 주워다 재활용할 수 있다. 이 불쌍한 무기는 레벨 스케일링도 제대로 받지 못해서 레벨 40 후반대에도 여전히 DPS가 2자리로 나온다. 다른 것도 아니고 무려 총을 뒷골목 자판기에서 파는 것에서 나이트 시티의 막장성을 엿볼 수 있다. 자판기 광고도 "총은 없는데 험상궂은 이웃들과 살아야 하나요? 슬러트-오-매틱으로 조져버리세요!"라며 대놓고 살인하라고 부추기고 있다
컨스티튜셔널 암즈 유니티 (파워) (전설 50레벨 공격력 153~187, 공격속도 3.43, 탄창12, 헤드샷 배율1.2배)
초반부터 줄창 보게되는 중저가형 45구경 권총. FK BRNO PSD와 닮았으며 가장 현대 권총처럼 생겼다. 널리 보급된 저가형 권총으로, 온갖 계층의 사람들이 다양한 분쟁과 논쟁을 종결시키는데 사용한다고 한다. 사회적 위치는 현실의 글록 수준인듯. 프롤로그 후 산드라 도셋 구출 임무시 V가 가지고 있는 총이며,[18] 1인칭 스크립트에서 V가 들고 있는 총은 유니티로 고정되어 있다. 심지어 자살 퀵핵을 사용하면 권총이 없던 적도 갑자기 어딘가에서 이걸 꺼내 자살한다. 전설 등급 설계도는 왓슨 지역 노스사이드의 수배범 카이저 헤르조그의 시체에서 얻을 수 있다. 마틴 스트리트에서 내려 차도를 따라 동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찾을 수 있다.
컨스티튜셔널 암즈 리버티 (파워)
유니티의 롱 슬라이드 버전으로 유니티보다 대미지는 9% 낮고, 연사속도는 9% 빠르다. 명중률이 높고 에임회복이 빨라서 헤드샷이 쉽다.
콩고 (전설 50레벨 공격력 146~179, 공격속도 3.66, 탄창 9, 헤드샷 배율 1.2배) : 작업 퀘스트중 아라사카 요리노부의 펜트하우스에서 얻을 수 있는 신화급 권총. 요리노부가 갱단 시절에 사용한 총으로 마천철연(磨穿鉄硯)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침대 머리맡에 놓여 있는데 금고 스위치를 켤 때 얻으면 된다.[20] 초반에 얻기에 레벨이 오르면 오를수록 업그레이드 비용이 터무니없이 비싸지기 때문에, 고렙때 제작을 새로 해서 등급을 올리는게 좋다. 탄창이 작은 대신 재장전 속도가 빠르고 발사 시 반동이 적으며 도탄 관련 사이버웨어가 없어도 도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실사용 성능으로는 그다지 좋지 못한데 우선 달랑 9발 밖에 안되는 적은 장전량이 발목을 잡아 인포싱 난사로 써먹기가 어렵고 덕분에 헤드샷을 강요하는데다가 도탄의 성능이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않으며 이 시점에서는 개인 선택에 따라 플랫헤드에서 로이스의 머리를 날려버리고 얻을 수 있는 신화급 권총인 카오스가 테크 권총으로 사용대비면에서 간편하고 랜덤 도트딜을 부여하기 때문에 실 딜량도 간편해서 쓰기가 더 편한 대체제가 되기 때문에 뒤로 밀린다. 카오스에 비한 장점이라곤 디자인이 멋지다는 점 정도 그래도 전시가 안 돼서 큰 의미가 없다. 신화급인 주제에 다른 특전도 안붙어 있다는 점도 저평가되는 요소다. 바로 아래에 명시되는 플랜 B또한 사실상 이 물건을 얻는 비슷한 시기에 주으러 갈 수 있기 때문에 리버티 기반 무기를 쓰고 싶다는 다른 메리트도 없다.
플랜 B (전시 가능. 전설 50레벨 공격력 163~200, 공격속도 3.75, 탄창 12, 헤드샷 배율 1.2배) : 덱스터 드숀이 V의 머리를 쏠 때 썼던 신화급 권총, 덱스터가 죽은 후 쓰레기장을 재방문하면 그의 시체에서 얻을 수 있다. 스탯은 평범하지만 쏠 때마다 권총탄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소지한 돈을 소비한다. 즉 1만 유로달러가 있다면 1만 발을 쏠 수가 있다. 물론 휴행탄약이 많아지는거라 장전은 해야한다. 덤으로 출혈확률+10%도 있다. 피스톨이나 퀘이사를 주무기로 쓴다면 탄약관리를 해야 하는데 몇 만 유로달러 들고다니는 중후반부터는 사실상 무한 탄약인 만큼 보조무기(플랜 B), 특히 권총탄 여유 없는 피스톨이나 퀘이사의 보조무기로 적합하다. 특히나 전설 합선 세팅해서 대미지가 보완된 지능 빌드에 유용하다. 당연히 돈이 무일푼이면 쏠 수 없다. 그래도 깡 딜량 자체가 위의 콩고보다 강하고 출혈도 있어서 권총 주력 빌드에 주력 화기가 연사총기인 렉싱턴이라 초반에 탄약 수급이 걸리적 거릴 때 비상용 무기로 꺼내드는 것도 가능하다.
프라이드 (전설 50레벨 공격력 127~155, 공격속도 3.75, 탄창 12, 헤드샷 배율 2.4배) : 태양 루트로 엔딩을 보면 주는 특전. 로그 아멘디아레스의 권총이다. 로그와 조니 루트로 아라사카에 처들어가서 마지막에 로그가 자폭했을 때 부터 주워다 쓸 수 있으며 히든 엔딩으로 로그가 살아 있는 태양루트로 진입해도 엔딩 특전으로 획득 할 수 있다. 치명타 40%와[21] 헤드샷이 강하고[22] 낮은확률로 기절을 건다. 피해량은 평범한데 헤드샷 배수가 매우 높아서 리볼버 수준의 헤드샷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소음기와 조준경 장착 가능하며, 리버티 기반이라 연사가 적당해서 DPS도 좋다. 은신저격과 돌격 전투 양면에서 활약하는 강력한 무기이다. 바로 전설급으로 나와서 빠르게 스탯 리롤하기 힘들고[23] 제조 특전의 제조 무기 보너스도 못 받는다. 다만 다르게 본다면 제조에 전혀 투자 안해도 주요 스탯을 고정으로 얻을 수 있는 무기이다. 물론 실질적으로 테크 20만땅이 어느 빌드를 타든 고정인 걸 감안하면 상당한 단점, 더군다나 만랩인 50에 획득하지 않으면 스케일링 상 가면 갈 수록 망가지는 무기가 되기 때문에 얻는 난이도 및 최종화력 면에서 모자른 물건이 된다.
세라프 : 1.5 패치로 추가된 무기로 세레스티안 파드레 이바라의 모든 픽서 의뢰를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화염 속성에 특화된 권총으로 손잡이에 수녀 그림 장식이 되어있어서 상당히 멋진 디자인을 자랑한다.
밀리테크 M-10AF 렉싱턴 (파워,자동)
전자동 기관권총. 적절한 연사력을 가져 반동 잡기가 쉽다. 설정상 가벼운 무게와 손쉬운 조작, 적은 반동 때문에 살상까지 안가고 제압하기 좋아 NCPD가 선호한다고 한다. 2020년 12월 현재 버그로 탄창 이외의 모델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슬라이드 뒤쪽 끝에 9mm Auto 각인이 있다. 특이하게도 블로우백 슬라이드가 없는데, KRISS Vector의 권총 버전인 KRISS KARD와 같은 작동방식인 것으로 보인다.
다잉 나이트 (전설 50레벨 공격력 97~119, 공격속도 5.56, 탄창 21, 헤드샷 배율 1.8배) : 신화급 무기에 대한 설명을 알려주는 튜토리얼 무기. 다잉 라이트를 패러디했다. 초반부 총기상 주인인 윌슨과 대화하면 무료로 그의 상점에서 구매 할 수 있다. 대화를 들어보면 이미 V가 윌슨에게 선금을 지불했었고 그 돈으로 윌슨이 특별한 무기를 구해온 것으로 보인다. 장전속도 보너스가 붙고 헤드샷 대미지가 50% 더 붙는다. 렉싱턴의 기본 헤드샷 배율이 낮아 보정을 받아도 1.8배로 리볼버 공통 2배보다도 낮다. 하지만 곱연산이므로 헤드샷 강화가 뜨면 크게 높아진다. 다른 보정 붙으면 헤드샷 즉사를 노릴 대미지가 나오면서 저격과 전면전 모두 해볼 만한 무기 중 하나이다. 고급 등급의 신화 무기라 등급 올려 레벨 스케일링을 할 기회가 3번이나 되므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 무기 하나로 해결 할 수도 있다. 9mm 탄을 쓰지만 총기상 윌슨은 .45 탄을 쓴다면서 건네주는데 총기 설정이 완전히 달랐던 2018년 데모 버전의 대사를 변경없이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일단 연사총기라서 조준 자체가 불편한 환경인 콘솔 유저에게 초반부 부터 상당히 든든한 화력 요소가 되어 주지만 당연히 연사를 하다보면 권총탄이 금방 떨어지므로 탄약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최종 데미지가 단발 총기의 절반 밖에 되지 않고 다른 특수한 특전은 없어서 2~3발로 충분히 적을 사살 할 수 있는 고스팩으로 갈 수록 버려지는 물건이다. 하지만 초반에 쓰기 편하게끔 풀오토 연사를 해도 그냥 렉싱턴보다 반동이 없다 시피한 수준으로 적으며 윌슨의 사격대회 등지의 소소한 퀘스트에도 써먹을 수 있는 등 아주 유용한 물건이다. 애초에 공짜로 얻는 신화등급 무장이니 안 쓸 이유가 없다. 시작하자마자 받아서 초반 레벨업에 유용하게 써먹자.
장난감 총[24] (공격력 0-0, 공격속도 5.36, 탄창 21, 헤드샷 배율 1.32배) 말 그대로 장난감 총. 'Following the River' 퀘스트에서 잠깐 등장하는 것으로 끝이지만 모종의 버그로 영구 소지가 가능하다. 재질이 플라스틱이고 약간 작다는 것 빼면 렉싱턴의 판박이. 버그로 소지했을 경우 이걸로 누구를 죽일 수는 없지만 맞은 상대는 약간의 경직을 일으킨다. 역시 총구 화염 대신 주황색 별이 나오며 조준 시 이상한 효과음이 난다. 격발음도 레이저 소리로 변했다
쓰나미 누에 (파워)
설정상 값비싼 고급 45구경 권총. 유일한 단점이 크기가 커서 숨기기 어렵다는 점이라고 하는데, 이런 고급품을 누가 숨기고 싶겠냐고 커버하는 설명이 붙어있다. 고급품답게 기본 조준경도 기계식이 아닌 홀로그래픽 조준경인걸 확인할 수 있다. 연사속도가 느린 대신 대미지가 리볼버 바로 아래 수준으로 높다. 전반적으로 피스톨과 리볼버 중간 정도 위치에 있는 무기이다. 단발 대미지가 높다는 것은 은신 플레이 때 대미지 기대값이 높다는 뜻이고 연사력이 적당해서 한 발에 안죽는 것 같으면 경계 들어가기 전에 추가로 한발 쏠 수 있다, 장탄수도 10발로 넉넉하면서도 탄창 마지막 1발 피해량 2배 특전을 능동적으로 활용할 정도는 된다. 반동도 약해서 쓰기 편하기에 중후반까지 권총을 메인으로 굴리는 V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다. 다만 헤드샷 배율이 낮아서 리볼버 대체하려면 개조와 특전으로 피해를 상당히 보정해야 한다.
라 칭고라 도라다 (전시 가능. 전설 50레벨 공격력 243~297, 공격속도 2.34, 탄창 10, 헤드샷 배율 1.2배) : 재키 웰즈가 쌍권총으로 갖고 다니던 신화급 누에. 재장전이 빠르고 열 대미지를 주며, 점화 확률이 10% 정도 더 높다. 누에를 주력으로 쓴다면 조금이라도 이점 있는 이 무기를 쓰는게 좋다. 총구에 컴펜세이터가 추가 장착되어 있는데도 일반 누에와 같은 위치에 소음기를 달기 때문에 컴펜세이터와 소음기 모델이 겹쳐버리는 시각적 오류가 있다. 원본의 성능 자체가 굉장히 준수하고 추가 옵션도 꽤 유용한 편이어서 상당히 쓸만하다. 재키의 유품인 만큼 V가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럽기도 하고.
[액트 1 스포일러 주의]
데스 앤 택스: '자동화된 사랑' 사이드 미션 중 마이코의 사무실에서 얻을 수 있는 신화 무기. 총알이 두 발 나가서 명중률이 높다고 하는데, 아래에 나올 둠둠 리볼버의 피스톨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런 만큼 피스톨 중에는 화력이 높은 편. 마이코의 사무실에서 얻지 못했다면, 마이코를 살려두는 루트로 끝내면서, 마이코에게서 돈을 안 받는 루트를 탄다면 주디의 아파트 책상 위에 놓여져 있다.
아라사카 타마유라 (파워)
누에와 유사한 특성의 권총이다. 누에보다 장탄수가 2발 적고, 파워 계열 자동권총 중에는 가장 피해량이 높다. 설정상으로는 70년된 구식인데, 다른 신형 권총이 공이가 노출된 것에 비해 낡았다는 설정의 타마유라는 글록과 유사한 스트라이커 방식이다. 조니 실버핸드의 과거회상에도 등장한다...만 고증이 부실해 다른 현대무기들도 같이 등장한다.
아라사카 JKE-X2 켄신 (테크)
2점사 테크 권총. 점사의 반동 때문에 헤드샷을 제대로 맞추기 어려운데, 조준 중 수직 반동을 없애주는 개조 부품을 장착하면 사용하기 매우 편해진다. 특이하게도 한 번에 2발이 발사된다는 옵션이 붙으면 2발 씩 2점사를 하는게 아니라 3발 씩 2점사를 해서 무려 6발을 쏜다.
카오스 (전설 50레벨 공격력 144~176, 공격속도 3.85, 탄창 12, 헤드샷 배율 1.2배) : 액트1에서 멜스트롬과 싸우는 루트로 가서 로이스를 죽이면 얻을 수 있다. 총열에 멜스트롬 각인이 새겨져있다. 특징은 재장전마다 피해 타입, 치명타 확률, 상태 이상 종류가 바뀌는 특이한 특전이 있는데 일단 어찌 됐건 상태 이상을 건다는 점과 점사 테크 화기라는 점이 더해져서 엄폐물을 뚫고 사격하는데도 용이한 것 등등 써먹을 구석이 많다. 비슷한 시기에 얻는 다른 신화급 권총들이 플랜 B를 제외하면 크게 특출난 부분이 없다는 것 역시 장점. 다만 카오스를 얻기 위해선 플랫헤드 거래 미션에서 필연적으로 로이스 및 멜스트롬을 적대해야 하는 지라 둠 둠과는 동시에 얻을 수 없다. 양자택일인 셈. 권총으로서의 성능은 보통 둠 둠 쪽이 더 우위에 있는 편이지만 둠 둠은 사실상 엔딩 직전, 메인 스토리 최후반부에나 가서야 사이드 퀘스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고, 카오스는 극초반에 입수해서 요긴하게 쓸 수 있으므로 입맛대로 고르자.
애퍼리션 (전설 50레벨 공격력 154~188, 공격속도 3.57, 탄창12, 헤드샷 배율 1.2배) : 아라사카 요원들이 애용하는 개조된 켄신, 크리티컬 확률이 높으며 주인의 바이오 모니터를 감시하는 기능이 추가돼서 체력이 낮을수록 전반적인 성능이 점차 강화된다. 충전시 화력이 2배가 된다. 기업 출신 루트에서만 나오는 '유유자적' 보조 임무에서 프랭크를 설득하지 말고 싸우는 선택지를 골라서 제압하면 습득 가능하다. 획득 방식 때문에 사실상 기업 V 전용 장비이며 무기에 비해 방어구가 빈약한 상황이거나 빌드라면 기사회생 장비로 쓸 수는 있으나 이 게임이 전면전 중 상당히 얻어 맞고 있는데 그 이상으로는 맞고 싶지 않다고 해서 안맞을 수 있는 게임이 아닌지라 생명력을 일정치 만큼 지속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주력 운용은 어렵다.
밀리테크 M-76E 오마하 (테크)
3발이 삼각형 탄도를 그리는 테크 반자동 권총. 충전시 3점사한다. 연사력이 좋아서 근접전에서 난사시 유사샷건처럼 쓸 수 있다. 화력도 좋고 타격감도 시원시원한 편. 설정상 작은 크기로 서류가방에도 넣기 쉬운데 비해 전자기 레일 기술덕에 화력이 강해서 기업 요원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숙련자가 사용하면 웬만한 기관총 못지 않은 위력을 낸다는데, 실제 인게임에서도 난사시 화력이 상당하다.
여담으로 중국에서 누군가가 너프다트 호환 블래스터로 만들었다.
리지 (영웅 50레벨 공격력 48~59x4, 공격속도 4.25, 탄창 10, 헤드샷 배율 1.2배) : 액트 1 클리어 후 리지의 바 지하 주디 알바레스의 작업실로 가는 통로 근처에 덩그러니 놓여 있다. 산탄 4발을 다이아몬드 탄도로 쏘며 충전시 5점사한다. 원본인 오마하의 9발에 비해 20발이나 발사해서 근접하면 적을 갈아버릴 수 있지만 멀리 떨어질수록 화력 저하가 심해진다. 투자가 많이 필요한 다른 피스톨과 달리 20팰릿 더블배럴 샷건 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사용하기 편하며, 테크 무기 특성상 벽도 뚫고 공격해서 초반에도 쓰기 편하고 50레벨에 강화해서 써도 희소성 있는 퀘이사처럼 연사력 좋은 벽 뚫기 무기라는 장점이 있다. 1.11 패치 전까지는 신화 등급 무기임에도 전설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는 버그가 있었는데 1.2 패치로 해당 문제가 수정되었다. 극초반부터 얻을 수 있고 입수 난이도도 매우 쉬워서 바로 주워 쓰기 시작하면 상당히 편해진다.
캉 타오 A-22B 차오 (스마트) (전설 50레벨 공격력 137~168, 공격속도 2.1, 탄창 30, 헤드샷 배율 1.2배)
연사 속도가 느린 3점사 스마트 권총. 원통형 슬라이드가 눈에 띄는 웰로드 비슷한 외형을 가졌는데 총열 안에 탄환이 내장돼있어 장전시 총열을 통째로 갈아끼운다. 인게임에선 중국 총이어서인지 주로 타이거 클로가 사용한다. 설정상 2050년에 개발된 최초의 스마트 무기로 발매된 후 대박을 터트려 지금의 캉 타오를 만든 일등공신. 바로 아래 아라사카 유키무라를 설계한 엔지니어를 고용해 설계했다는 소문이 돈다고 한다. 그게 그거인 연사형 스마트 무기 중에서 특이하게도 연사력이 높은 대신 단발 화력이 높은 특징을 갖고 있다. 작아 보이는 크기와 준수한 화력에 어울리지 않게 탄창도 다른 스마트 연사 무기와 30발로 동일해서 연사형 스마트 무기로 최고의 선택지 중 하나다. 단 타이거 클로 단원들은 스마트 무기에 재밍을 하기 때문에 대상으로 쓰면 좋지 않다. 왓슨이 열리고 와카코에게서 튜토리얼 마지막인 산드라 도셋 구출을 성공한 보수와 함께 무료로 시술 받을 수 있게끔 인근 리퍼닥에게 스마트 링크 시스템이 들어간 문신을 받을 수 있으며 덕택에 왓슨 봉쇄가 풀리는 시점 부터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총 자체도 타이거 클로들의 주무장 중 하나인 만큼 구해 쓰기에 좋다. 특히나 정밀 조준이 특성상 비교적 힘드 콘솔 유저들은 사용하는 것과 안하는 것이 초반 난이도를 가르는 만큼 본인의 에임 실력이 어떠한 경우든 좋지 않다면 채용해서 쓰도록 하자. 굳이 강화 없이도 레벨에 따라서 타이거 클로 단원들이 들고나오는 총도 레벨 스케일링이 되기 때문에 가볍게 스마트 웨펀에 대한 입문용으로 접근성도 좋다.
아라사카 HJKE-11 유키무라 (스마트,자동) (전설 50레벨 공격력 63~77, 공격속도 4.55, 탄창 30, 헤드샷 배율 1.2배)
스마트 기관권총. 지향사격시 1발씩 자동으로 쏘지만 정조준시 반자동 3점사한다. 차오처럼 총열을 바꿔 끼는 수준은 아니지만 탄창이 총열 위로 수평 방향으로 붙어 있기 때문에 재장전할 때마다 총몸 대부분을 갈아끼우는 듯한 느낌을 준다. 발렌티노 수배제압 보스 중 하나인 조 알론소를 잡으면 전설급 제작사양서를 얻을수 있다. 헤이우드 남쪽 '발렌티노 앨리' 지역에서 찾을 수 있다. 차오와 비교하면 연사력이 2배 빠른 대신 단발 공격력이 절반 정도이다. 탄창이 둘다 30발이라 지속 화력은 차오가 더 좋은 대신 유키무라는 공격력 증가 개조와 상성이 좋다.
스키피 (전시 가능. 영웅 50레벨 공격력 59~72, 공격속도 4.55, 탄창 30, 헤드샷 배율 3.2배)
문서 참조.
겐지로 (전설 50레벨 공격력 66~81, 공격속도 4.64, 탄창 32, 헤드샷 배율 1.2배) : 메인 미션 "Breaking the Silence [침묵을 깨고]". 첫 번째 저격수를 제거한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21층에서 내린다. 우측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고 테크 레벨로 여는 철창이 있다. 또한 아라사카 저택에도 한 정이 추가로 놓여있어 총 두 정을 얻을 수 있다. 정조준시 4점사하고 그만큼 탄창이 32발로 늘어났으며, 감전 확률도 기본으로 있고 10% 더 높다. 성능 자체는 공격 속도, 단발 피해, 탄창이 모두 미세하게 늘어나고 타게팅 편의성이 늘은 것 정도지만 큰 차이 없는 연사형 스마트 무기 중에서 최고의 선택지 중 하나이다. 버그 또는 코드 누락으로 4점사해도 총성은 3번만 들린다.
말로리안 암즈 3516 (파워) (전시 가능. 전설 50레벨 공격력 215~262, 공격속도 2.22, 탄창 10, 헤드샷 배율 1.2배)
사이버펑크 2020에서 언급된 조니 실버핸드가 생전에 커스텀 주문 제작한, 세상에 단 한 정 뿐인 대구경 권총. 게임 상에서 다른 유니크 무기가 원본 무기에 특별한 옵션이 붙고 디자인은 색만 바꾼 정도에 그친 것과 달리, 순수하게 3516 만을 위한 전용 모델링과 장전 모션 등을 갖고 있어서 설정 상으로나 게임 시스템 상으로나 진정한 유니크 무기. 탄창이 손잡이 안이 아니라 방아쇠울 앞으로 들어가고, 매 사격마다 노리쇠 뭉치가 180도 회전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파워 무기이지만 테크 무기처럼 벽 너머에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고 정조준시 적의 위치를 표시하는 기능 역시 달려있다. 디자인은 블레이드 러너 시리즈의 릭 데커드의 블래스터 권총과 현실의 데저트 이글 권총이 모티브. 투박한 은빛의 총열과 고풍스러운 손잡이, 발광부가 있는 총열 아래의 장치는 블래스터에서, 탄피 배출구와 슬라이드 뒷부분 등은 데저트 이글에서 따온 듯 싶다.
액트 3에 접어들어 엔딩 직전에 해금되는 <조니는 어디에?> 사이드 미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전설급 권총이다. 2077년 시점에선 그레이슨이란 사람이 소유하고 있으며, V가 되찾아 사용하게 된다. 회상 당시에는 아직 플레이어가 권총 몸샷으로 100 대미지를 띄우기 힘든 시점에서 750이라는 막대한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상당히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만 그 이후로 V의 화력이 급격히 늘어서 실제로 획득하는 시점에 써보면 대미지나 기타 능력치는 다른 신화급 권총은 커녕 그냥 제작해서 쓰는 일반 전설 무기와 크게 차이나지 않아서 그저 그렇다. 조니의 회상에서처럼 아라사카 사병을 몸샷 2 ~ 3방에 보내는 괴물 무기를 생각하고 집었다면 매우 실망하게 된다.
사이버펑크 2020에서는 14mm 탄을 쓰고 반사탄, 관통탄, 소이탄을 쏠 수 있다는 설정이었지만 본작은 탄종이 구현되지 않아서 2020에서 썼던 탄약들을 총기 자체에 딸려오는 기능으로 구현해버렸다. 덕분에 파워 피스톨로 분류되고 힙샷에 정상적으로 도탄 효과가 있는데(반사탄)도 정조준시 테크 피스톨처럼 벽 너머 적을 표시하고 관통사격이 가능하고(관통탄) 사용 애니메이션 또한 조니가 썼던 모션과 동일해서 근접 공격이 불을 뿜는 애니메이션으로 바뀐다(소이탄). 디자인 자체는 굉장히 유니크하고 격발음이 상당히 찰진데다가 재장전 모션이 총을 휙휙 마구 돌리는 등 화려한 편이어서 쏘는 맛 자체는 일품이다. 그리고 재장전 애니메이션이 유일하게 3개 존재한다.
이처럼 대체 불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큰 단점도 갖고 있는데, 일단 파워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개조의 폭이 굉장히 좁다. 조준경과 소음기를 부착할 수가 없어서 은신 플레이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고 다른 신화 무기와는 달리 고유한 옵션도 달려있지 않다. 또 입수 시점에서 부터 이미 전설 등급으로 고정되어 있는데 설계도는 또 주어지지 않아서 비교적 낮은 레벨에 입수했다면 후반부로 갈 수록 업그레이드에 요구되는 자원이 천정부지로 늘어난다. 제작 특전의 대미지 증가도 못 받는다. 반대로 레벨을 많이 높인 시점에서 얻으면 이미 다른 고성능의 전설 무기를 입수한 상태일 텐데, 그 시점에선 3516의 성능이 그렇게 특출난 편이 아닌 것 역시 문제.
그나마 장점은 신화급 스마트 기관단총 잉롱과 마찬가지로 상태 이상 확률을 올려주는 개조부품 '컴뱃 앰플리파이어'를 장착하면 모든 상태 이상 확률이 5%씩 붙게 된다는 점으로, 개조 부품은 중첩이 가능하기에 컴뱃 앰플리파이어 4개를 도배하면 격발할 때마다 모든 속성 상태 이상을 속성당 20% 확률로 걸어대는 역병 권총으로 만들 수 있다.
리볼버
퀘이사를 제외하면 모두 일반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연사력이 느리고 장탄수가 적지만 화력 하나는 일반 권총보다 끝내주는 리볼버다운 성능을 지녔다. 어지간한 화기보다 공격력과 명중률이 뛰어나기 때문에 각종 빌드에서 주무기와 보조무기 모든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다. 특히나 오버워치를 제외하면 소음기 장착 가능한 무기중 최고 단발 화력을 자랑해서 은신 플레이에 필수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무기들도 거의 거를 타선 없이 괜찮은 성능을 지녀 사용 유저가 가장 많다.
다라 폴리테크닉 DR5 노바 (파워)
.50탄을 사용하는 반자동 리볼버. 노마드로 시작했을 경우 처음부터 주어진다. 오버추어와 비교했을 때 일장일단이 있는 무기로 연사속도는 더 빠르지만 공격력이 낮다. 은신 빌드에서 헤드샷 원킬용으로 부족함 없는 공격력을 유지하면서도 전투 상황에선 높은 연사력으로 보다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는게 장점. 설정상 가격이 저렴해서 고장이 잘 나지만 단순한 구조덕에 수리하기도 쉬워 굉장히 대중적인 총이라고 한다.
둠 둠 : 멜스트롬 갱단 네임드 덤 덤의 무기. 엑트1 메인 스토리에서 멜스트롬 갱단과 평화롭게 해결하는 방향으로 진행해야 추후 관련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샷건처럼 한 번에 4발을 쏘는 기능이 있고[30], 조준하고 쏘면 4발이 한곳에 모이는데다 연사 속도도 빠르다. 패널티로 높은 반동과 탄퍼짐이 있어 오버추어 계열에 비해 교전 거리가 짧다. 그럼에도 노바 자체의 무난한 성능과 샷건 기능의 탁월한 딜링 능력 덕에 핸드건 빌드에서 종결 무기로 고려할 만한 최상급 무기이다. 최종보스인 아담 스매셔조차 15초만에 클리어 할 수 있다. 획득 시의 주의점으로는 멜스트롬 갱과 평화적 거래를 하면 밀리테크가 처들어와서 갱단과 편을 먹고 밀리테크를 몰아내는데 이 와중에 덤덤이 죽어버리면 이후 퀘스트에서도 획득 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살려야 한다. 테크 권총인 카오스나 이것 둘 중 하나를 택일해야 하는 만큼 권총 빌드라면 이것을 목표로 하자. 다행히 관련된 NPC인 덤덤 또한 나름대로 호감 가질 수 있는 개그 행보를 보여주니 퀘스트에 있어서도 재미를 볼 수 있다.
말로리안 오버추어 (파워)
42구경 더블액션 리볼버. 일반적인 미디어에 나오는 총열이 두꺼운 대구경 리볼버 형태의 외형을 가지고있으며, 모든 권총 중 두 번째로 높은 단발 공격력을 가졌다. 또한 이런 무기가 늘 그렇듯 반대급부로 연사 속도가 낮고 반동이 강하다. 소음기 착용이 가능한 총기 중 단발 화력이 가장 높고 조작이 간편해서 은신 빌드에 안성맞춤인 무기이다. 타이틀 일러스트에서 V가 쥐고있는 권총이 바로 이 오버추어로, DPS가 낮은데다 권총이기 때문에 특정 상황에서만 유리한 무기일 것 같지만 단발 화력이 강할 수록 여러모로 유리한 이 게임 시스템과 워낙에 잘 짜여있는 핸드건 스킬특전들에 힘입어 사실 빌드마저 구애 받지 않는 올라운더 무기에 가까우며 어느정도 투자하면 원툴로 모든걸 해먹는 후술할 퀘이사 다음가는 사기 권총이 되어버린다. 일반 오버추어의 성능도 괜찮고 여기서 파생되는 후술할 신화아이템들의 라인업도 전체적으로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오히려 싱글게임인 이 게임에서 이러한 점 때문에 적당한 투자로도 지나치게 강력해져서 플레이가 단조로워진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다. 노스사이드에서 시기에 관계 없이 전설 등급을 확정으로 얻을 수 있는 곳이 있고 또 퍼시피카의 갱단 '애니멀'이 주로 사용하는 화기이기 때문에 거쳐가는 용도로 적당한 스탯을 뽑고자 한다면 퍼시피카에 좀 들리면 된다.
크래시 (전시 가능. 전설 50레벨 공격력 391~478, 공격속도 1.21, 탄창6, 헤드샷 배율 2배) : NCPD 형사 리버 워드의 무기로 관련 퀘스트 막바지에 얻게 된다. 고유 효과로 퀘이사 처럼 조준하는 동안 꾹 눌러 잠시 충전한 뒤 자동으로 발사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 연사 속도는 수동 사격 보다 약간 빠른 수준인데 오버추어의 연사 속도가 원래 느린 편이라 실질적으로 슬로우 타임 없이는 집탄률을 기대하기 힘들다. 한편 이 기능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반동, 탄퍼짐 감소 효과 또한 달고 있어 원본 무기를 썩 괜찮게 개선한 좋은 신화 무기로 보인다. 그런데 이 자동 사격 기능 때문에 조준 상태에서 단발 사격 시 선딜레이가 생겨버리는 얼빠진 문제가 있다. 일정 시간 이하의 키 입력은 무시하도록 설정 했어야 하는데 찰나의 입력 마저 모두 충전 시도로 간주하고 누를 때마다 충전 게이지가 살짝 차올랐다가 취소 되는 쓸데없는 과정이 발생하는 것. 그래서 조준 사격 때마다 200핑 짜리 해외 온라인 FPS를 하는 듯한 불편함을 겪게 된다. 상술되어 있듯이 쉽게 전설 등급을 획득할 수 있고 후술할 또 다른 신화 오버추어도 존재해서 굳이 불편함을 감수해가며 쓸 만큼 좋지는 않은 계륵 같은 무기.
아크엔젤 (전시 가능. 전설50레벨 공격력 399~488, 공격속도 1.34, 탄창6, 헤드샷 배율 2배) : 그룹 사무라이의 멤버 케리 유로다인의 리볼버로 흡사 레인저 세쿼이아를 떠올리게 하는 멋진 디자인을 가졌다. 반동이 원본 보다 아주 적고 고정으로 전기 피해를 주며 감전시킬 확률 15%더 높다. 오버추어 전설 설계도를 언제 얻게 될지 미지수이기 때문에 크래시와 더불어 원하는 시기에 확정으로 전설 오버추어를 양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진정한 의의가 있는 무기. 크래시가 불편하다면 아크엔젤이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앰네스티 : 노마드 엔딩 루트를 선택했을 경우 얻을 수 있다. 특수 기능은 없지만 기본 스펙 자체가 더 높게 책정 되어 있다. 아크엔젤과 동일한 디자인이면서 색상만 다른데 이쪽은 금도금이 더욱 과감하게 들어가 있어 정말 멋지다. 현재는 패치로 엔딩 후 보상에 포함되었으나 이전에는 엔딩 보상에 포함되어 있질 않아 획득하는 과정 자체에만 의미를 두어야 하는 이벤트 아이템 신세였다. 그런데 엔딩 보상에 포함되게 바뀌니 이번에는 전설 등급으로 제작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다라 폴리테크닉 DR-12 퀘이사 (테크) (전설 50레벨 공격력 156~190, 공격속도 3.53, 탄창20, 헤드샷 배율2배)
불펍식 설계로 이루어진 기묘한 형태의 테크 리볼버. 장탄 수가 무려 20발로 짐작되듯이 실린더가 기존 리볼버들의 원통형 보다는 거의 접시에 가깝다. 외형이 일반적인 권총 보다는 PDW를 떠올리게 하며 실린더를 비스듬하게 뒤쪽에 끼우는 등 Forgotten Weapons에나 소개될 법한 특이한 형상인데, 사실은 공각기동대 시리즈로 유명한 시로 마사무네의 작품에 등장하는 Seburo Compact-eXploder 권총을 오마주한 것이다.[31] 충전 시 크래시 처럼 자동 사격으로 바뀌는데 리볼버이므로 심한 반동을 감수해야 한다. 핸드건 빌드와 사실상 필수인 테크 빌드를 통해 온갖 우월한 혜택을 중복 적용 받아 게임 내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된다. 헤드샷 효율이 뛰어난 리볼버이면서 충전으로 인한 추가 공격력 증폭과 더불어 안정적이게 벽 너머에서 20발 씩 쏟아 부을 수가 있는데 이런 화력을 견딜 만한 적은 존재하지 않는다. 단점인 심한 반동도 핸드건 특성 마스터를 통한 반동 감소 보너스와 수직 반동을 제거하는 개조 부품으로 해결할 수 있다. 우스갯소리로 진짜 단점이란 오직 못생긴 외형 뿐이다.
테크트로니카 RT-46 부르야 (테크) (전설 50레벨 공격력 702~858, 공격속도 0.78, 탄창4, 헤드샷 배율 2배)
저격소총에 필적하는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테크 리볼버. 테크 무기이면서 충전이 불필요해 쏘는 그대로 벽을 관통해 버린다. 대신 연사 속도가 아주 낮고 탄창이 고작 4발 뿐인데 재장전 속도 또한 느려서 신중한 조준이 요구된다. 또한 충전 메커니즘이 없기 때문에 '충전'을 요구하는 테크 특성이 적용되지 않으니 유의가 필요하다. 조준점이 잘못 설정되어 있어 혼동하기 쉬운데 홀로그램으로 생성된 원이 아니라 총열에 붙어 있는 일반 기계식 조준기가 기준점이다. 버그로 조준을 해도 지향 사격 조준점이 사라지지 않았을 때가 있는데 그때 확인할 수가 있다. 사이보그용으로 개발 되었는지 인간 팔로 사격할 경우 팔꿈치가 나갈 정도로 반동이 무지막지하다는 설정이 있다. 이 때문인지 신체능력이 6미만이면 장비시 이동이 느려지고 사격시 엄청난 화면 흔들림이 있다. 해킹 해커 퀘스트 진행지 테크3 문 뒤에 전설 사양서를 얻을 수 있다.
동무의 망치 (전시 가능. 전설50레벨 공격력 3662~4476, 공격속도 0.3, 탄창30, 헤드샷 배율 2배) : 모든 화기를 통틀어 공격력이 가장 높은 파격적인 신화 무기. 실린더가 총알 대신 폭발탄 단 한 발만 장전할 수 있도록 개조되어 있다. 퀘이사와 마찬가지로 테크와 핸드건 퍽의 효과를 중복으로 받아 데미지 배율을 누적하고 헤드샷을 쏘면 인게임 내에서 가장 강력한 한방 데미지를 낼 수 있는 권총이 되어준다.[32] 이것 때문에 핸드건 빌드를 짠다면 매우 독특한 용도로 쓸 수 있는 권총이기도 하다. 바로 은신을 풀고 난타전을 벌이기 전, 가장 껄끄러운 유닛 하나를 완전히 저세상으로 보내버리는 죽창으로 쓰는 것. 대부분 잡몹은 이것에 몸샷을 맞아도 한 방에 날아가며, 보스의 경우 잡몹들을 우선 은신으로 처리하고 은신 치명타 등을 보정 받아 보스의 헤드샷을 날려버리면 보스가 원턴킬이 나는 괴랄한 상황을 만들 수 도 있다. 한편, 지형지물에 명중하면 일반적인 탄흔만 남을 뿐이고 NPC에게 명중했을 때만 폭발이 일어나므로 지형지물을 쏘아 간접 폭발로 폭사시키는 노림수는 불가능하다. 아로요 지역 중앙쪽 조직 범죄 제압 이벤트에 등장하는 식스 스트리트 갱단 네임드 다리우스 마일즈를 쓰러트리면 영웅급 제작서를 획득할 수 있다.
서브 머신건
짧은 사정거리와 낮은 발당 대미지를 높은 발사속도로 커버하는 무기군. 높은 발사속도를 활용하기 좋은 근거리에 쓰는게 좋다. 문제는 전부 카빈소총인 것인지 권총탄이 아닌 소총탄을 사용해서 총알 소모가 극심해서 주력으로 쓰기는 에매한 무기. 어썰트 무기와 단점을 공유하고 거리어 따른 대미지 저하가 오히려 더 심하고 단발 피해가 더 낮아서 문제점이 더 심각한 무기군이다. 하지만 서브 머신건은 강력한 특성을 지닌 신화 무기들이 여러가지 있어서 이들의 특징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차별화가 된다.
아라사카 시구레 (파워)
MP5K에 긴 개머리판을 붙인듯한 모양의 기관단총. 재장전시 HK슬랩을 한다. 연사속도는 빠르지만 나머지는 평범한 SMG로, 대미지 하락구간이 권총과 거의 비슷해 콘페키 플라자 탈출 때 성능을 체험해 보고 주력으로 굴릴지 결정하면 좋다.
밀리테크 M221 사라토가 (파워)
H&K MP5와 UMP의 외관을 합친듯한 기관단총으로 9.2mm 탄을 사용한다.
펜리르 : 화염탄을 쓰는 신화무기로 화력은 높지만 반동이 높아 연사하면 에임이 하늘로 향한다. 왓슨 지역 노스사이드 부두에서 받을 수 있는 '성자와 사무라이' 퀘스트를 진행하던 도중 얻을 수 있으며, 동생 승려가 갇혀 있는 곳 바로 옆의 수술용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다.
프로블럼 솔버 (전설 50레벨 공격력 76~92, 공격속도 15.83, 탄창 85, 헤드샷 배율 0.85배) : 팬앰 팔머 사이드 퀘스트 진행 도중 사울 브라이트를 구출하는 미션에서 정문에 있는 적이 장비하고 있다. 등급 올릴수록 공격속도가 높아지는 특징이 있다. 전설급까지 업그레이드하면 인게임 최고인 초당 15발의 발사속도를 가지고 있어 공격력 개조와 상성이 좋으나 반동이 약하진 않기 때문에 반동제어를 안해주면 문자 그대로 온 사방으로 튀는 총알을 볼수 있다. 하지만 나쁘지 않은 피해량에 높은 연사력과 탄창의 힘으로 단순 DPS무기로는 최강이고 소음기도 낄 수 있다. 무기 개조부품 '크런치'와의 궁합이 가장 좋은 무기 중 하나.
캉 타오 G-58 디안 (스마트) (전설 50레벨 공격력 38~46, 공격속도 7.54, 탄창 30, 헤드샷 배율 0.85배)
KRISS Vector가 연상되는 형상의, 자동 장전 기능이 있는 스마트 무기, 장전할 때마다 총열이 앞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며 장전핀이 자동으로 움직인다. 발사시에도 총열이 좌우로 빙글빙글 회전하는 등 비주얼적으로 심심할 일이 없는 총기.
잉롱 (전시 가능. 전설 50레벨 공격력 42~51, 공격속도 7.54, 탄창30, 헤드샷 배율 0.85배) : 추가 전기피해를 주며, 낮은 확률로 EMP효과를 일으키면서 광역대미지를 입힌다. 그대신 감전확률 옵션이 뜨지 않는다. 웰스프링스 지역 조직범죄 혐의 퀘스트에서 덴젤 크라이어 돌머리를 잡고 설계도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버그인지는 알 수 없으나, 무기의 피해 상태이상 확률을 올려주는 '컴뱃 앰플리파이어' 개조부품을 장착하면 모든 속성 대미지가 5퍼센트씩 전부 붙는다. 즉 감전확률 5%, 화상확률 5%, 중독확률 5%, 출혈확률 5% 식으로 상태이상 확률이 붙는다. 게다가 개조부품이 중첩이 가능해서 컴뱃 앰플리파이어 3개만 박아줘도 모든 속성 상태이상을 발당 15%씩 날리는 무시무시한 역병총이 된다.
다라 폴리테크닉 DS1 펄서 (파워)
라이플 쪽의 코퍼헤드와 비슷한 포지션의 저렴한 보급형 주력무장으로, 이쪽도 코퍼헤드 못지않게 질리도록 보게된다. 특히 타이거 클로 하급 조직원들이 많이 들고다닌다. 실험적인 불펍식이고 화려한 디자인에 반해 반동이 심한 싸구려 총이지만 크기가 작아 숨기기 쉽다는 점과 싼 가격은 장점이라고 한다.
버즈소 (전시 가능. 전설 50레벨 공격력 59~72, 공격속도 8.89, 탄창40, 헤드샷 배율 0.85배) : 왓슨의 수배자 옐레나 시도로바의 시체에서 설계도를 얻을 수 있는 신화급 무기. 이 무기의 특이점은 관통력이 높다는 설명대로 파워 무기인 주제에 테크 무기마냥 벽을 뚫고 적을 맞출 수 있다는 점이다. 벽관통 자동/반자동 무기라는 특색 있는 무기중 하나인 것은 매우 큰 장점이며, 거기에 벽 관통 무기 중에서 유일하게 소음기를 장착할 수 있는 무기이다. 덕분에 벽너머로 적을 암살하고 유유히 빠져나가는 플레이도 가능해진다. 하지만 기관단총 특유의 낮은 단발 대미지와 탄환 소모가 큰 흠이다. 이 때문에 지능 빌드에 오히려 자주 쓰인다. 침투로 방어력 낮춰서 유효화력을 높일 수 있고, 전설 합선 퀵핵을 얻으면 낮은 단발 피해의 단점이 해결되고 높은 연사가 장점이 되어서 벽관통, 소음기, 빠른 연사, 높은 단발대미지의 조합을 가진 완전체가 된다.
아라사카 TKI-20 신겐 (스마트)
FN P90처럼 탄창을 위로 삽탄하는 방식의 스마트 기관단총. 3점사만 가능하다. 작중 오다 산다유의 기관단총으로도 나오는데, 풀오토 연사가 가능하지만 대미지는 약한 연출적 요소로 등장한다.
프로토타입 신겐 마크 5 : 타케무라 퀘스트 진행 도중 아라사카의 AV가 보관된 아라사카 인더스트리얼 파크 내 창고 외곽(들어가기 직전 667번 컨테이너. 지뢰가 있으니 주의)에 있는 컨테이너에서 얻을 수 있다. 무기 설명에 따르면 향후 몇 년간 시장에 출시되지 않을 예정인 프로토타입 무기라고 한다. 최대 3명까지 자동으로 조준 가능하며, 폭발탄을 사격한다. 전설 등급으로 나와서 초반에 획득하면 업그레이드 하기가 너무 힘들고 제조 특전 보너스도 못 받는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제조에 전혀 투자하지 않아도 해당 시점의 최고 스탯으로 얻을 수 있는 무기.
버짓 암스 길로틴 (파워)
움브라 돌격소총과 함께 1.5 버전 패치로 추가된 신규 기관단총. 싸구려 플라스틱으로 만든 총열과 총몸이 일체화된 몸통에다 철사로 만든 어깨패드만 덜렁 달려 있는 싼 값에 굴리는 무기다. 조준경을 부착할 수 없는 대신 기본적으로 조준경이 달려있으며 정조준했을때 장탄수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재장전 표시가 뜬다.
이동수단
사이버펑크 2077에 등장하는 차량 소개. 차량 커스터마이징 기능은 우선 발매 전 인터뷰에서 지원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으나 트레일러에선 커스터마이징을 언급해 어떻게 될지는 불명이었으나 최종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길에서 PC판 기준으로 V키를 누르면 근처에서 소환된다. 새로운 차종을 구매하거나 획득하게 될 경우, V키를 오래누르면 보유한 차종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차량은 단순히 이동 수단 뿐 아니라 트렁크에 물건을 적재할 수 있어서 아이템을 저장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V의 소유가 된 차량은 이용중 손상돼도 일정 시간이 지나고 재소환하면 고쳐진다. 완전히 파손될 경우에도 보험약관에 따라 대체품이 지급된다고 나오며 새 차량이 맵에 뜨고, 물이나 절벽에 빠뜨릴 경우에도 약간의 비용이 청구되며 차량이 새로 맵에 뜬다. 사실상 소유하고만 있으면 항상 타고 다닐 수 있는 수준.
차량에 탑승하면 1인칭과 3인칭으로 시점을 바꿀 수 있다. 다만, 사이버펑크의 운전 조작감이 좋은 편이 아니고 앞유리가 작은 편이라 시야가 매우 제한되기 때문에 1인칭으로 운전하는 것은 꽤 어려운 편이다. 차량의 내부는 출시년인 2020년 차들의 내부보다 투박한데, 이는 1980년대 미래형 자동차들의 내부 디자인을 참고한 것이기 때문이다. 외부도 80년대풍이 강하며 특이하게 양쪽 전조등, 후미등이 비대칭이거나 야예 한쪽만 달려있는 차량들이 많다.
설정상 나이트 시티를 비롯한 미국의 차들은 2077년 시점에서도 내연기관으로 움직이는데, 2010년대 중반 CHOOH2라는 기존 연료보다 성능이 뛰어나고 공해가 적은 바이오 연료가 개발돼 지금까지도 널리 쓰이고 있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에어로다인(흔히 플라잉카라고 말하는 비행자동차)도 이 연료를 쓰며, 2030년대에 원료인 트리티슘 불가리스 메가수아비스 밀의 병충해로 미국 전체가 연료난에 빠진 적이 있었다. 참고로 유럽은 무선 급전 시스템의 상용화로 전기차로 완전히 대체되었다고 한다. 뉴스를 들어보면 작중 세계관의 중국의 경우 수동으로 운전하는 차량을 완전히 금지하고 오로지 집과 직장만을 오가는 자율주행 차량만 이용할 수 있도록 법안이 바뀌었다고 한다.
차량 구매는 픽서들로부터 받는 거래 메세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연락이 오기전에는 구매하고 싶은 차량이 있어도 구매가 불가능하다. 길거리 평판 레벨이 1/12/20/30/40/50에 도달 할 때마다 새로운 매물들이 해금되며, 평판 레벨을 만족한 상태에서 각 지역에 입장시 해당 지역 픽서가 메세지로 그 평판에 해금된 차량 거래를 제안하는 식. 참고로 각 지역마다 파는 차량은 전부 다르며 중복도 없다.
거래 메세지를 받으면 이동수단 임무가 일지에 추가되며, 지도에 위치가 표시된다. 표시된 위치에 가면 매물 차량이 주차되어있고, 구매시 바로 본인의 차량으로 등록된다. 일부 차량의 경우 특정 임무의 보상으로 얻는 것도 존재하며, 히든 차량도 존재한다. 돌아다니는 차량을 훔치려면 신체 수치 일정 이상일 때 가능하며, 훔칠경우 길거리 평판 경험치가 다소 떨어진다. 또한 훔친 차량들은 등록되지 않으므로 영구 보관이 불가능하다.
게임 진행상 팁으로, 이동수단 임무의 차량 구매는 게임 플레이의 우선순위에 두지 않는게 좋다. 기본적으로 주는 차량이 있고,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얻는 차량들도 많으며, 맵상에서 원거리를 순식간에 이동하는 빠른 이동수단도 준비되 있어 굳이 돈 주고 안사도 된다.
굳이 사야 한다면 사이버웨어나 무기류 업그레이드가 어느 정도 완료되고 돈이 남아 돌때나 하는 것을 추천하며, 시온 코요테나 재블리나 같이 비포장 도로인 사막을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오프로드용 차량과 시내용 바이크 정도만 있어도 충분하다. 아니면 돈이 남아 돌면서 도전과제나 이동 수단 임무 100% 완성을 목표로 할때 다 구입해도 된다.
속도계가 MPH 그러니까 마일을 기준으로 놓았다. 1마일은 약 1.6km이므로 게임 내에서 최고속도 170MPH인 차량은 약 270KPH, 200MPH 차량은 약 320KPH라고 보면 된다. 다만 해외에서도 차량들의 속도의 체감등으로도 꽤 많은 토론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속도등의 문제등으로 인해 해외 위키에서는 KPH가 아닌 MPH를 기준으로 작성한 경우도 있다
빠른 이동 수단
나이트 시티를 돌아다니다 보면, 빠른 이동 데이터 단말기를 잠금 해제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 있는 데이터 단말기와 상호 작용하여, 지도에서 현재 잠금 해제된 위치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동하려면 클릭으로 목적지를 선택하십시오.
리틀 차이나
골드스미스 스트리트 (Goldsmith St)
드레이크 애비뉴 (Drake Ave)
라이엇 (Riot)
메가빌딩 H10: 아트리움 (Megabuilding H10: Atrium)
브래드버리 & 뷰란 (Bradbury & Buran)
애프터라이프 (Afterlife)
캘리포니아 & 카트라이트 (California & Cartwright)
클라렌던 스트리트 (Clarendon St)
메트로: 메드 센터 (Metro: Med Center)
메트로: 아이젠하워 스트리트 (Metro: Eisenhower St)
메트로: 패리어 스트리트 (Metro: Farrier St)
(Metro: Ellison St)
(Metro: Zocalo)
가부키
가부키 시장 (Kabuki Market)
가부키: 중심부 (Kabuki: Central)
벨뷰 오버워크 (Bellevue Overwalk)
서터 스트리트 (Sutter St)
앨런 스트리트 남부 (Allen St South)
차터 스트리트 (Charter St)
케네디 북부 (Kennedy North)
크리크 루프 (Creek Loop)
파인우드 스트리트 남부 (Pinewood St South)
노스사이드
동부 (East)
롱쇼어 북부 (Longshore North)
마틴 스트리트 (Martin St)
메가빌딩 H10 (Megabuilding H10)
부두 (Docks)
에부니케 부두 (Ebunike Docks)
오프쇼어 스트리트 (Offshore St)
올 푸드 공장 (All Foods Plant)
퍼싱스트리트 (Pershing St)
아라사카 워터프론트
아라사카 워터프론트 북부 (Arasaka Waterfront North
캘리포니아 & 퍼싱 (California & Pershing
타로카드
총 22개의 타로 카드가 있으며, '언덕 위의 광대' 퀘스트를 통해 20개, 엔딩 과정에서 2개를 얻을 수 있다.
메뉴를 통해 그간 발견한 타로 카드들을 확인할 수 있으나, 22개의 카드를 모두 채우는 것은 불가능했었다. 심판 카드는 엔딩이 끝나면 다시 초기화되고, 악마 카드는 엔딩에서조차 메뉴 활성화가 안돼 아예 확인 자체가 불가능했었기 때문. 하지만 1.3 업데이트에서 엔딩 이후 계속 플레이하기를 선택할 경우 엔딩 특전 아이템과 함께 엔딩 과정에서 발견한 타로 카드 역시 승계되도록 패치되면서 드디어 타로 메뉴에서 모든 타로카드를 채우고 그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흥행
출시 전 예약 구매량이 이미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를 까마득히 초과했으며, 예약 구매 최대국가는 다름 아닌 정식 발매 국가도 아닌 중국이라고 한다. 중국의 콘솔 시장 기반이 거의 존재하지 않음을 고려하면, 중국 게이머들의 PC판 스팀 예구만으로 미국 등 다른 나라의 콘솔 및 PC 예구 총합계량을 초월해 버린 것이다.
예약 구매의 수가 800만 카피라고 하며 이후에도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팀에서는 동시 접속자가 1,003,264명을 달성했고 심지어 사이버펑크 2077이 스팀에 풀리는 시점에 순간적으로 스팀의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발매 된 지 딱 하루만인 2020년 12월 11일, CDPR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예약구매량은 총 800만장이며 사이버펑크 2077의 디지털 예약 판매 수익이 이미 제작 비용과 마케팅 비용을 넘어섰다.
12월 14일, CDPR 측에서 콘솔 유저들에 대한 환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12월 21일까지. 그러나 사실 CDPR이 소니와 MS 같은 플랫폼과 협의를 하지 않고 환불을 하라고 했던 게 밝혀졌다. 스팀과는 달리 소니와 MS의 PS, XBOX는 환불이 어렵기로 유명한데 알아서 할 수 있으면 환불 받으라는 얘기다. 결국 '단지 환불이 가능하다고 안내한 것에 불과하며, 특별 환불 정책(무조건 환불) 같은 건 없다'고 못을 박았다. 당연히 콘솔판 발적화에 대한 책임이라도 지는 줄 알았던 팬덤은 대폭발.
2020년 12월 18일, SIE에서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사이버펑크 2077을 구매한 모든 게이머에게 전액 환불을 제공하기 시작, 추후 개선시까지 잠정 판매 중단 조치를 내렸으며 엑스박스도 환불 공지를 올렸다. 다만 플레이스테이션과 달리 엑스박스는 경고문을 공지해 구매에 대한 판단을 하도록 조치해놓았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자신들이 마케팅에서 약속했던 많은 부분들을 실현시키지 못하여 그동안 쌓아왔던 게임의 퀄리티에 대한 장인정신과 유저친화적인 이미지가 무너졌다. 실제로 출시 하루만에 제작비를 전부 회수할 정도로 게임은 많이 팔렸지만 주가는 하루만에 30퍼센트가 급락했고, 2주일 연속 하락끝에 주가가 1년 전 수준으로 돌아가버렸다.
게임관련 유명 애널리스트인 다니엘 아흐마드에 따르면, 12월 20일 기준으로 사이버펑크 2077은 1300만장이 팔렸다고 한다. 환불 및 예약구매량이 모두 반영된 숫자다
하지만 이는 게임 출시전 다수의 투자회사들이 예상하던 초기 판매량(중위값 1920만장)에는 훨씬 못미치는 숫자다
또한 2020년 12월 23일자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1300만장을 팔아치웠음에도 투자회사 및 애널리스트들은 사이버펑크 2077의 미래 흥행과 주가 전망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는 업데이트를 통한 사이버펑크 2077의 컨텐츠 대량 추가 예측을 비관적으로 바라보았기에 CDPR의 예상주가를 대폭 하향조정했다. MBank는 콘솔 환불량을 총 300만장으로 보았으며, 2020년말까지 누적 판매량 1450만장에 달할 것이라고 보았다. 또한 2021년 1월~2월 업데이트를 통해 버그 제거와 최적화 개선이 이루어지고 다수의 컨텐츠 추가 역시 있을 거라고 예상했기에 2021년말까지 총 3천만장을 판매할 수 있을거라고 보았으나, 그때는 이미 게임 단가가 60달러에서 상당부분 할인된 상태일 것이기 때문에 예상매출액은 이를 감안해 좀 더 낮춰야 한다고 보았다. 그보다 MBank는 현재 주가를 정당화하기에는 회사의 2022~2023년 매출계획이 불투명함을 지적하였다. 투자은행 바클리스는 2020년말까지 총 1400~1500만장을 팔수 있을거라는 시장의 기대를 너무 높다고 지적하며, 2020년말까지의 판매량이 1300만장에서 올라가기는 힘들 거라고 보았다. 또한 PC판의 매출이 예상보다 저조했던 반면, 콘솔판의 환불량은 예상보다 높았던 점을 지적하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콘솔판 환불은 계속될 것이라고 보았다.
2021년 6월 2일, 포브스에 의하면 CDPR이 2021년 1분기 매출 공개를 거부했는데 CDPR의 답변은 실적 목표가 특정 수치에 도달하기 전에는 공개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포브스는 아직도 게임샵들이 작년에 구매한 사이버펑크 2077 게임 카피를 보유중이라는 것에 근거하여 현재 판매량이 급감하여 고작 80만 카피밖에 못팔았을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이에 대해 CDPR측에선 부정했으나 업계쪽에선 80만 카피가 맞을 것으로 짐작하는 상황
기타
"사이버펑크에서 중요한 건 기술이 아닙니다.[39] 핵심은 느낌이죠. 어둡고, 불쾌하고, 비에 젖은 거리의 느낌과 락&롤, 방황, 절망과 위험이 느껴져야 합니다."
사이버펑크 2020의 원작자, 마이크 폰드스미스 (Mike Pondsmith)
이 게임의 원작인 사이버펑크 2020 원작자, 사이버펑크에 대한 본인의 철학과 CDPR과의 첫 협업의 과정이 주된 내용. 'PC 게이머'는 '사이버펑크의 비디오게임화가 장르를 대표하는 요소에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는 희망' 이라며 대놓고 기대를 표시할 정도. 이는 다른 비평가들도 다르지 않다. 추가인터뷰(해석)
치명적인 매력의 목소리를 지닌 마이크 폰드스미스가 게임에서 카메오로 연기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2013년에 첫 번째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첫 트레일러를 공개한 이후 굉장히 오랫동안 트레일러가 공개되지 않았다. 그리고 5년 후인 2018년에야 두 번째 트레일러가 공개가 되었다. 제작진의 발언 등을 고려하면 독창적인 비주얼과 세계관을 정립하는 데 오랜 시간을 쏟은 모양이다. 첫 트레일러는 '블레이드 러너'가 연상되는 다소 상투적인 사이버펑크 스타일이었지만, 이후에 공개된 것은 80년대 펑크 문화와 세련된 미래가 공존하는 사이버펑크 세계다. 다만 첫 트레일러에 나왔던 이야기 역시 게임 내에서 사이드 퀘스트로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
같은 스튜디오의 다른 작품인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에서 시리가 와일드 헌트를 피해 시공간을 넘나들며 도망다니던 도중 그녀를 돕는 엘프 현자와 잠시 있었던 세계에 대해 말하는데, 매우 사이버펑크와 유사하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 이스터에그를 통해 시리가 이스터 에그로 나올 것이라 예상했다. 헌데 게임 디렉터는 세계관 통합에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어 등장 여부는 불투명하다.
이 게임의 원작인 사이버펑크 2020은 1990년에 출시된 TRPG로 비디오 게임이 아닌 책을 통해서 즐기는 게임이다. 언박싱 영상을 보자.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확장팩 돌의 심장 PS4판의 프로덕트 코드 유효기간이 2077년 10월 13일인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게임이 10월 13일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존재한다.
일본인들이 높은 비중으로 주요인물들과 연결되고, 일본어를 비롯해 일본 문화요소가 많이 들어갔는데 이는 사이버펑크의 배경적 특징에 기인한다. 블레이드 러너를 비롯한 근미래 SF물이 유행하던 1980~1990년대 초반은 일본 문화가 버블 경제에 힘입어 한창 서구권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던 시기로 이들 장르에서 일본 문화가 상당히 자주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 시기 한창 서브컬처를 경험한 서구권 오타쿠들 사이에서 와패니즈가 가장 많이 나타나기도 했다.
블레이드 러너의 오마주도 몇 개 있는데, 발표 트레일러에서 등장한 배경의 분위기나 날아다니는 자동차는 스피너를 연상케 하며, 2018 E3 트레일러에서 지하철 노선도에 등장하는 N6MAA10816는 로이 베티의 시리얼 넘버. 참고. 트레일러 중간에 불청객이 찾아오는 국수 먹던 V는 릭 데커드의 오마주다.
사이버펑크 2077의 원작인 사이버펑크 2020의 작가 마이크 폰드스미스는, 일본 언론 패미통과의 인터뷰에서, 원작인 사이버펑크 2020를 만들 당시에는 일본에서 사이버펑크 장르가 유행하지 않아 그닥 영감 받은 게 없으나, 본작인 사이버펑크 2077를 개발하면서는 AKIRA, 카우보이 비밥, 버블검 크라이시스,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같은 일본 매체로부터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언급하였다. 참고로 마이크 폰드스미스는 커리어 중 다수가 일본과 연관 있을 정도로 덕력이 높은 작가이기도 하다
스토리 자체는 윌리엄 깁슨의 뉴로맨서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1990년대 매트릭스같은 근래의 사이버 펑크보다는 1980년대 클래식 사이버펑크의 느낌과 비슷하다. 비단 클리셰뿐 아니라 엔딩 후 방황과 허무감을 주는 느낌도 비슷하다. 클래식 사이버 펑크물일뿐 아니라 1980년대 코드에도 충실하다. 작중 세계관은 '1980년대 사람들이 바라 본 미래'이다. 작중에 소련도 붕괴하지 않고 건장하고, 일본 기업은 세계를 지배하고 있으며, 작중 주인공들은 스마트폰등으로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고 굳이 머리에 칩을 심어서 운반하며, 심지어 자동차들의 디자인도 1980년대 사람들이 예상한 미래의 자동차 모습에 가깝다. 1980년대 대처리즘과 신자유주의에 대한 반감으로 생긴 거대 민영 기업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도 작품속에 녹아 있다. 나이트 시티 도시 인구는 과밀하다 못해 폭발 지경이고, 아파트는 하늘을 뚫을 정도로 고층 아파트가 많다. 지금의 저출산 현상과 달리 1980년대 당시에는 세계 인구 폭발을 걱정하던 시기다. 그 당시 사람들이 예상했던 인구가 과밀한 미래 도심의 모습과도 흡사하다. 또한 조니 실버핸드도 무정부주의자 아나키스트들 사상과 비슷한데, 소련붕괴전인 1980년대 당시에는 아나키즘이 일부에게는 쿨해 보이는게 있었다. 이러한 설정은 1980년 사람들이 예상한 미래 즉, 레트로 퓨쳐 세계관에 기반한다.
한 유튜버가 백 투 더 퓨처 2를 사이버펑크 2077의 목소리 소스를 가지고 사이버펑크 2015로 패러디했는데, 정말 위화감이 없다.
1인칭 시점 확정이라고 공개된 E3 때부터, 게임 커뮤니티에서 이 게임을 놓고 1인칭파와 3인칭파가 서로 논쟁을 벌였다. 사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논쟁이 있었으며, 개발진들이 지속적으로 1인칭으로 개발한 이유를 설명하는 중이다. CDPR은 이에 대해 3D 멀미가 있는 게이머들을 위해 해상도 및 감도 조절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팬이 에픽게임즈 스토어로 독점출시되는지에 대해서 물어보는 질문에 그럴 예정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당연한 것이 CDPR은 이미 자사 플랫폼인 GOG가 있기에 GOG를 버리고 타 플랫폼으로 독점 출시를 할 명분이 전혀 없는 데다가 자사 플랫폼인 GOG에서조차 DRM FREE 상태로 발매되기에 타 플랫폼에 독점 출시를 하는 건 너무나 허무맹랑한 소리다. 그리고 당연하듯이 사이버펑크 2077의 PC판은 GOG,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3개의 플랫폼으로 출시가 될 예정이다.
데이어스 엑스와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블러드라인이 개발 과정에서 가장 큰 영감을 준 게임이라고 밝혔다.
로고가 사이키델릭하게 아스트랄하고 인상적이어서 그런지 이 세상 것이 아닌 거 같은 사진에다가 로고를 붙이는 밈이 있다.예시1, 예시2, 예시3, 예시4, 예시5(스압)
E3 2018에서 공개된 트레일러를 각 나라별로 패러디한 밈이 유행하고 있다. 한국 버전도 있다. 2 3 주로 각 나라들의 기행으로 패러디한것들이 대부분이다.
E3 2019에서 시네마틱 트레일러 끝무렵에 키아누 리브스를 모델로 한 캐릭터가 나온 후, 키아누 리브스 본인이 등장했다. 영상. 당연히 관람자들은... 한창 게임을 홍보하며 숨 막힐 정도로 좋다."Breathtaking"라고 말한 후, 관객이 댁이 숨 막힐 정도로 멋져요! "You're breathtaking!"이라고 소리 지른다.[45] 당연히 관람자들도 키아노 리브스도 빵 터졌다.
개발사는 엄청난 2019 E3에서 키아누 리브스를 보고 "당신은 숨 막히게 멋져요!"라고 호응했던 Peter Sark[46]에게 콜렉터 에디션 사이버펑크 2077을 선물했으나, Peter Sark는 아동병원에 이 게임기를 기부하자는 '숨 막히게 멋진' 제안을 했다고 한다.
사운드트랙에 Refused, Grimes, Run the Jewels, A$AP Rocky, Gazelle Twin, Ilan Rubin, Richard Devine, Nina Kraviz, Deadly Hunta, Rat Boy, Tina Guo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특히 니나 크라비츠는 작중에서 Ripper Doc 캐릭터로도 등장하며,발매 당일날 카운트다운을 앞서서 온라인 퍼포먼스를 하기도 하였다.설명영상
2019년 11월, CDPR은 불과 한달 전까지만 해도 소액 결제에 비판적인 발언을 해왔으나 소액 결제 시스템 도입을 검토 중이라는 게 밝혀져 논란이 일은 바 있었다. 그러나 하루도 안되어 CDPR 측에서 공식입장이 나왔으며, 이는 가짜뉴스고 사측에서 말하고 싶었던 것은 '수익창출'이었으며, '소액결제'에 관한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이에 레딧을 출처로 이 뉴스를 최초로 기재했던 폴란드 웹진 gry-online은 사과문과 함께 정정보도를 올렸다. 이후 공식 발표를 통하여 사이버펑크 멀티플레이는 사이버펑크 2077과 독립된 프로젝트고, 사이버펑크 멀티플레이에서는 소액결제가 도입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였다
출시일이 미뤄지면서 XBOX ONE 버전의 디지털 예약구매 항목이 국내 스토어에서 내려갔는데, 이 때문에 미국 스토어에서 예약하거나 출시까지 기다려야 하는 사태가 벌어졌으나, 다행히 5월에 재개되었다.
라스트 오브 어스 2의 출시연기가 PS5 런칭 때문이라는 의혹을 강하게 받고 있는 상황인데, 사이버펑크의 연기일이 차세대기 발매 즈음으로 결정됐기 때문에 사이버펑크도 차세대기 런칭 때문에 연기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엑스박스 원이나 PS4로 사이버펑크2077을 구입하면 차세대기에서도 추가 구매 없이 플레이 가능하다고 밝혔고 더불어 기자, 스트리머 체험회에서 아직 최적화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증언이 여럿 나오면서 차세대기 발매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다.
2020년 9월, CDPR의 공시 보고서에 따르면, 본 게임을 개발하기 위하여 최소 1억 2천1백만 달러가량이 투입된 것으로 보이며. 그중 77%가량은 2020년 상반기에 지출된 것이라고 한다. 출시를 앞두고 집중적으로 개발비용을 투입하였음을 알 수 있는 대목. 또한 1억 2천1백만 달러라는 개발 비용은 위쳐 3의 순개발비용 4천6백만 달러의 거의 3배로서, 마케팅비용을 포함한 위쳐 3의 개발 총예산 8천1백만 달러보다 약 50% 높으며, 게임 역사상 가장 비싸게 만든 게임으로 유명한 Grand Theft Auto V의 개발 총예산 2억 6천5백만 달러의 절반가량에 해당하는 비용이고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GTA 5의 순개발비용 1억 3천7백만 달러에 근접하는 금액이다. 또한 공시보고서상 개발비용인 1억 2천1백만 달러는 2020년 6월 30일 기준이고, 게임 출시일인 11월 19일까지 개발비용이 추가로 투입될 것이기 때문에, 최종 개발비용은 이보다 훨씬 상승할 것이다.
더빙 작업에 JALI라고 불리는 AI 기술을 이용해 모든 언어의 더빙 립싱크가 각 언어에 맞게 구현되었다고는 하나 Jali를 만든 회사에 이메일로 문의해본 결과 한국어 음성에 대응하는 입모양 학습 데이터셋이 없다고 한다. 인게임에서는 일본어 입모양 데이터셋을 한국어 음성에 적용한 듯 하다.
2020년 10월 30일, Xbox와 삼성전자 미국 지사에서 사이버펑크 2077 한정판 QLED TV를 선보였다. 관련 기사 해당 한정판 TV는 1대만 제작했으며 미국 거주자에 한정하여 암호 해독 이벤트 방식으로 1명만 한정판 TV와 함께 Xbox Series X와 사이버펑크 2077 타이틀이 주어진다.
2020년 12월 10일 발매 첫 날, 순간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110만명을 넘어섰다.
12월 14일 사과문에서 CDPR은 PS4/XB1 판에 대한 문제점을 인정하고 환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특별 환불 정책은 없고 게이머가 알아서 해당 플랫폼의 환불 정책을 이용해 환불 받아야 한다.
Variety지가 선정한 사이버펑크가 좋았다면 봐야할 영화들
유저들이 꼽는 최강의 적은 갱단도, 맥스택도 아닌 가스통이나 지뢰 같은 폭발물을 꼽는데 그 이유는 터졌다하면 난이도나 체력, 저항에 관계없이 무조건 플레이어를 한방에 죽여버리기 때문이다. 문제는 싸움이 터지는곳마다 꼭 이런 폭발물들이 몇개씩 놓여있어, 적들의 총알에 맞고 가스통이 터져 플레이어가 폭사하는 상황이 너무 자주 생긴다. 따라서 이런 폭발에 특히 취약해지는 근접빌드 유저들에게는 목숨을 한번 되살려주는 두 번째 심장이 필수 사이버웨어로 선택되고 있다.
아타리 VCS로 사이버펑크 2077을 가동한 사례가 있다. 단, 따라하지는 말라고 덧붙이고 있다.
발표 당시부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이 게임을 바라보고 그래픽카드를 교체한 사람도 많았다. 당시 CDPR도 사이버펑크 내의 RTX 효과를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었고 때마침 권장 최고사양도 발매 2달전에 나왔던 신제품인 RTX 3070이었다. 이후 사이버펑크가 출시된뒤 가상화폐 채굴붐이 일어나 그래픽카드 가격이 뛰면서 사이버펑크가 당시 그래픽카드를 바꾼 몇몇 게이머들을 구제해줬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4chan의 비디오게임 게시판인 /v/에서 망겜의 상징인 이른바 샤잠포스팅(Shazamposting)을 탄생시킨 게임이다. 사이버펑크 2077 이후에도 샤잠 포스팅은 계속 되고 있지만 사이버펑크 2077때만큼의 파급력은 없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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