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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 2 사양 소개 드립니다.
출시 날짜 : 2019년 11월 05일
언어 : 자막 한국어화

레드 데드 리뎀션 2 최소사양

레드 데드 리뎀션 2 권장사양

데스트탑 게임 부족한 사양 부품 확인 업그레이드



레드 데드리뎀션 2 게임 소개
캠프
2장부터 갱단의 캠프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할 수 있다. 에필로그에서는 존의 집에서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스포일러1] 식품/의약품/탄약 아이콘이 노란색이면 충분함, 흰색이면 보통, 붉은색이면 재보급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더치의 캠프: 업그레이드 시 다른 갱단원들이 기부를 하는 확률을 늘리며(하지만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 아서의 마차에서 빠른 이동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된다
기부함: 갱단의 모금함에 현금이나 아이템을 기부할 수 있다. 가끔 다른 갱단원들이 현금이나 물품을 기부하며, 기부자 명단은 장부에 기록된다. 기부한 현금과 아이템은 캠프 업그레이드와 아이템 재보급에 쓰인다.
피어슨의 마차: 고기와 가죽을 기부하고 가죽 공예를 하여 각종 가방을 제작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각종 식료품을 보급받을 수 있다.
스튜: 게임 시간으로 하루에 한 번 체력과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스튜를 먹을 수 있다. 캠프 업그레이드로 닭장을 만들 시 스튜로 데드아이도 회복할 수 있게 된다. 스튜 말고 커피도 끓여 마실 수 있다. 고기를 기부하고 스튜를 먹으면 스텟이 노란색으로 부스트된다.
스트라우스의 마차: 업그레이드를 통해 각종 의약품을 보급받을 수 있다.
아서의 마차: 업그레이드를 통해 마차 뒤편에서 각종 탄약을 보급받을 수 있으며, 숙소를 업그레이드 할시 주요 지역으로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다. 캠프 내 동료들의 부탁을 들어 주면 보상품이 이 쪽에 습득 가능 아이템 형식으로 리젠되며, 그 외 부가 가구로 여러 기능이 나뉘어져 있다.
침대: 잠을 자서 체력과 기력을 채울 수 있다. 일지를 쓰는 조건이 되면 수면후 일지가 갱신된다.
거울: 면도를 할 수 있다. 다만 모양을 바꾸거나 머리를 깎으려면 얄짤없이 미용실에 가야한다.
의류함: 옷을 갈아입을 수 있고, 안장가방에 어떤 옷을 챙길 지 정할 수 있다. 말에 보관할 무기도 설정할 수 있다.
지도: 캠프 업그레이드 후 이용 가능. 역마차처럼 특정 지역으로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다.
보트: 3장부터 이용 가능. 업그레이드 시 배를 타고 낚시를 갈 수 있게 된다.
미니 게임: 다른 갱단원들과 미니 게임을 할 수 있다.
음주: 캠프 곳곳에 맥주와 위스키 상자가 있으며 무한대로 꺼내 마실 수 있다. 취해서 화면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걷는 모션과 갱단 멤버들에게 거는 대사가 깨알같이 바뀐다.. 특정 미션이 끝나고 캠프가 파티중일때는 위치가 표시된다.
마을
각 마을마다 여러가지 시설들이 존재한다.
마구간: 말의 구매, 판매, 보관, 커스터마이징, 안장의 구매 및 커스터마이징, 말 관련 제품 판매를 담당한다.
잡화점: 음식 등 각종 잡화를 판매한다. 양복점, 총포상, 병원이 없는 마을에서는 해당 물품도 일부 다룬다.
정육점: 각종 고기 관련 음식류를 판매한다.
병원: 각종 의약품을 판매한다.
총포상: 무기 및 탄약의 구매, 정비, 개조를 담당한다.
양복점: 각종 의상을 판매한다. 양복점이 있는 마을에서는 잡화점에서 의상을 판매하지 않는다.
장물아비: 적에게 얻은 전리품이나 훔친 물건 등을 판매할 수 있으며, 복면과 일부 잡화, 제작서 등도 판매한다. 전설의 동물을 사냥한 후 고유 재료를 이용한 악세사리나 부적을 만드는 곳이기도 하다.
마차 장물아비: 미션이 진행되면 해금. 에메랄드 목장에만 있으며 장물아비 기능에 추가로 훔친 마차를 팔 수 있다.
말 장물아비: 미션이 진행되면 해금. 로도스 북쪽에 있으며 장물아비 기능은 없지만 훔친 말을 마굿간보다 좀 더 비싸게 사준다.
호텔: 숙박 및 목욕을 할 수 있다. 숙박은 캠프와 동일하게 체력과 기력을 채워 주며, 목욕은 몸이 더러울 때 더러움 상태를 회복한다. 머리+양팔+양다리를 모두 씻을 경우 기력이 일정량 회복된다. 목욕비를 내고 목욕탕에 들어가면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며 '고급 목욕 수락' 이라는 창이 뜨는데, 수락하면 50센트를 내고 여성 세신사에게 목욕을 받을 수 있다. 살롱: 음료(맥주, 위스키) 및 음식 주문(3달러짜리 음식은 체력 회복, 5달러짜리 음식은 체력 완전 회복 및 한동안 유지)이 가능하며, 일부 살롱에서는 호텔처럼 숙박 및 목욕을 할 수 있다. 음식은 마을마다 메뉴가 다르나 3달러 짜리 스프와 5달러짜리 식사류로 고정되어 있는 것은 동일하다.50센트로 여성 세신사를 고용할 수 있는 세계에서 그깟 오트밀 한 그릇이 3달러인 건 눈감아주자.
이발소: 머리카락 및 수염을 다듬거나 스타일을 바꿀 수 있다.
덫 사냥꾼: 사냥한 동물의 가죽이나 고기를 팔 수 있으며, 일부 사냥 용품을 판매한다. 전설의 동물을 사냥한 후 고유 재료를 이용한 의상을 만들 수도 있다. 생 드니만 덫 사냥꾼이 마을안에 있고 다른 분점들은 각종 오지에 있다. 도전과제를 진행하면 해금되는 강화된 장비도 구매할 수 있다.
보안관 사무소: 현상금 사냥 임무를 받을 수 있다. 지명 수배 중일 시 보안관에게 체포되면 일정 금액이 차감된 채 이 곳에 수감된다.
역마차: 돈을 내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빠른 이동 기능을 한다. 현상금이 걸린 지역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사실 본편 시점에서는 스트로베리를 갈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릭스역/윌리스역에 갈 수 있는 열차에 비해 효용성이 떨어지지만 에필로그에서는 대평원과 뉴 오스틴 지방은 역마차로만 갈 수 있기 때문에 우위에 있다. 다만 이 시점에서는 역마차의 상위호환인 빠른 이동을 쓰기 때문에 계륵.
우체국/열차역: 편지를 받거나 기차표를 사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거나(역마차에 비해 이동 가능한 지역이 조금 제한되지만 맵이 밝혀지지 않은 위치로도 이동할 수 있고 역마차보다 조금 싸다.) 자신에게 현상금이 걸렸을 경우 현상금을 스스로 납부할 수 있다. 일부 역무원은 역마차 범죄 정보를 거래할 수 있다.
공연장: 영화나 공연을 볼 수 있다. 공연은 각 마을마다 다르다.
미니 게임: 각종 미니 게임을 통해 도박을 할 수 있다. 주로 살롱 내부에 있는 경우가 많다.
은행: 인게임 내에서 기능을 하진 않지만 메인 미션 중 은행강도를 벌이는 미션이 여럿 있다.
미니 게임
Five Fingers Fillet (나이프 게임)
손을 펴고 손가락 사이 빈 공간을 연속해서 칼로 찍는 게임. 학교에서 한번쯤 샤프나 연필로 해봤을 그 게임이다. 발렌타인, 스트로베리, 반 혼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룰이 지역마다 다르다. 갱단 캠프에서는 레니, 세이디, 하비에르, 마이카와 대결할 수 있다. 마을에서는 난이도에 따라 3명의 NPC와 대결할 수 있으며, 가장 낮은 난이도의 상대부터 시작하여 주어진 3라운드 중 2라운드를 먼저 이기면 판돈이 올라가면서 더 강한 상대와 맞붙을 수 있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버튼 누르는 순서가 복잡해지지만, 패턴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것만 외운다면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Domino (도미노)
골패와 유사하게 생긴 도미노 타일을 사용하는 게임. 2~4명의 플레이어가 각각 도미노 타일을 나눠가진 후, 첫번째 플레이어가 먼저 타일 하나를 내려놓으면, 다음 플레이어가 이어서 바닥에 놓인 타일의 양쪽 끗수 중 같은 숫자로 이을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자기가 가진 타일을 놓아 잇는다.(ex. 바닥에 4-1 타일이 놓여 있으면 그 타일의 옆에 4나 1이 들어간 타일을 놓을 수 있음) 이 과정을 반복하여 먼저 빈손이 되는 쪽이 승리하며, 승자는 상대가 보유한 타일의 끗수를 모두 더한 수만큼의 점수를 얻을 수 있다.(ex. 패배한 상대가 6-3, 5-0 타일을 가지고 있다면 승자는 14점을 획득) 에메랄드 목장, 생 드니, 블랙워터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지역마다 판돈과 룰이 다르다. 갱단 캠프에서는 호제아, 메리베스, 틸리, 아비게일과 플레이할 수 있으며 플레이 시 룰이 랜덤하게 결정된다.
Poker (포커)
플레잉 카드를 가지고 하는 도박. 텍사스 홀덤 룰을 적용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흔히 하는 7포커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 2장과 테이블에 깔아서 다른 플레이어와 공유하는 카드 5장, 총 7장의 카드 중에 5장을 골라 카드 조합을 만든 뒤 조합의 서열에 따라 승부를 겨룬다. 블러핑으로 상대를 폴드(기권)하게 만들거나, 좋은 패를 숨긴 채 상대의 베팅을 유도하여 판돈을 크게 불릴 수도 있다. 다만 싱글 기준으로 바이인(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거는 돈)이 최대 5달러이기 때문에, 획득 가능한 돈은 많아야 30달러 정도이므로 돈벌이로는 적합하지 못하다. 또한 AI가 상당히 소극적인 편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초반에 올인을 하면 AI가 기권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는 점을 유의하자.[15] 발렌타인과 플랫넥 역, 생 드니, 블랙워터와 텀블위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며 갱단 캠프에서는 레니, 피어슨, 엉클, 스트라우스, 존, 수잔과 같이 플레이할 수 있다. 자세한 룰은 텍사스 홀덤 문서를 참조하면 알 수 있다.
Blackjack (블랙잭)
플레잉 카드를 가지고 하는 또 다른 도박. 딜러에게 받은 카드들의 숫자를 더하여 21이나 그 이하의 숫자를 만들고 최종적으로 딜러보다 더 높은 숫자를 갖고 있으면 이기는 게임이다. 여러 명이 참여하지만 참여자들끼리 대결하지 않고 각자 딜러와 1:1로 붙게 된다. 도박사 도전과제를 수행하다 보면 알겠지만, 운이 상당히 많이 따라줘야 하는 게임이다. 로도스와 반 혼, 블랙워터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갱단 캠프에서는 플레이할 수 없다. 자세한 룰은 블랙잭 문서를 통해 알 수 있다.
사냥과 낚시
사냥과 낚시는 황야에서 음식을 마련하고 필요한 재료를 찾거나 수입을 얻기 위한 필수 기술입니다. 다양한 종의 물고기가 강, 연못, 개울에서 헤엄치며 어떤 미끼나 꼬임미끼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날 획득한 사냥감의 양이 달라집니다. 사냥감을 추적하기 위해서는 집중과 인내가 필수입니다. 성급하게 움직이거나 바람의 방향을 무시하다가는 사냥감이 놀라 도망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어떤 무기를 사용해서 어디를 맞추냐에 따라 사냥감의 고기와 가죽의 품질에 영향이 가고, 품질에 따라 상점에서 받을 수 있는 값도 달라집니다. 사냥하는 동물에 따라 적합한 구경의 라이플을 사용하거나 신속하고 깔끔한 사냥을 위해 활을 다루는 방법을 숙달하십시오.
사냥하기전에 무기로 조준하거나 쌍안경, 스코프 등으로 동물을 조사를 하면 그 동물의 품질을 알 수 있다. ☆은 나쁨, ☆☆은 좋음, ☆☆☆은 완벽함이다. 공예의 재료로 완벽한 가죽이나 사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2성 이하는 조합이나 요리용 고기를 구할 때 쓰게 된다. 한 번 조사한 동물은 이후에 조준만 해도 등급이 보인다.
너무 강한 화력은 가죽과 사체를 손상시킨다. 첫 사냥 후, 혹은 시야 내에서 해당 동물을 조사한 후 도감에서 확인하면 사냥에 적합한 무기를 알 수 있다. 다만 예외적으로, 맵에 단 1개체씩 존재하는 전설의 동물('전설의 비버' '전설의 숫사슴'처럼 '전설의~' 수식어가 붙는다)은 가죽 손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샷건을 난사하거나 다이너마이트로 폭사시켜도 문제 없다.
가방에 바로 넣을 수 있을만큼 작은 동물들은 바민트 라이플을 써도 품질이 깎이는데, 이런 경우엔 작은 동물용 화살을 쓰면 된다. 에메랄드 목장의 장물아비에게서 조합법을 살 수 있다. 조합식은 날개깃+화살+산탄총 총알. 다만 전설의 수사슴 장신구를 만든 뒤에는 바민트 라이플로도 원샷 원킬에 성공하면 완전한 가죽을 얻을 수 있다.
사슴류와 멧돼지 등 일부 동물들은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대신 말을 타고 쫓아가서 올가미로 붙잡아 자유를 빼앗은 후 접근해 나이프로 찔러 죽이는 사냥법을 쓸 수 있다. 이렇게 사냥한 동물은 가죽 손상이 없다.
사냥에 성공하면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가죽을 벗기면 재료와 식재는 가방에 들어간다. 가죽은 작으면 가방에 즉시 넣고 크면 말 뒤에 실어야 한다. 이 경우 사체는 바닥에 남는데 이 또한 실어서 팔 수 있지만 무게에 비해 값은 영 시원찮으므로 공예의 재료가 아닐 경우엔 대부분 버려두게 된다. 사체를 버리지 않고 챙긴다면 영양이나 돼지같은 동물은 말 뒤에, 새나 토끼같은 동물은 말 옆에 걸게 된다. 말 1마리당 큰 동물 1마리, 작은 동물을 2마리 실을 수 있는데 이 상태에서 넘어지면 사체는 다 떨어지니 다시 주워서 실어야 한다. 늑대나 영양같이 일부 동물의 경우 사체를 온전히 챙길 경우 캠프 장식에 사용할 수 있다. 곰과 같이 너무 큰 동물들은 불가능하지만 가죽을 벗기지 않고 집어들 수도 있다. 바로 요리를 할 수도 있고 사체째로 싣는 것도 가능하다. 바로 요리를 할 경우 자동으로 캠프를 만들고 요리를 시작하는데 식재만 얻을 수 있고 가죽은 없어지게 되므로 보통은 쓸 일이 없다. 다만 낚시로 낚을 수 있는 대형 물고기에서 식재를 얻기 위해서는 바로 요리하는 방식이 필수이다. (가죽을 벗길 수 없기 때문)
가죽을 확보해 말에 실어서 다닐 경우 현상금 사냥꾼 등과 마주하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 좋다. 만약 현상금 사냥꾼에게 재수없게 당하면 재시작 때 가죽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게 호제아와의 고정 이벤트로 얻는 전설의 곰 가죽인데, 근처에 현상금 사냥꾼 스폰 장소가 여럿 존재해 얘네들 상대하겠다고 객기 부리다가 가죽 날려먹는 경우가 매우 많다.[17] 다만, 전설의 동물을 죽인 후 가죽을 분실하더라도 화면 왼쪽 상단에 전설의 동물을 두고 떠났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뜬다. 가죽을 팔아서 받는 돈만 없어질 뿐이고 덫 사냥꾼, 장물아비의 공예는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다만 전설의 동물을 사냥할 때에는 주의점이 있다. 만약 해당 동물이 전설의 동물 구역을 벗어난 상황에서 죽었을 경우, 가죽을 얻을 수 있고 시체도 표시되는데도 죽인 것으로 처리되지 않는다. 정확히는 해당 전설의 동물이 아직 구역에 오지 않은 상태로 처리된다. 열심히 노력하며 잡았는데도 지도에 죽였다는 표시가 되지 않았을 경우 이런 상황이니, 플레이어들은 주의하자. 특히 시체를 들어서 옮길 수도 없는 전설의 무스 같은 큰 동물일 경우 정말 곤란하다.
채집
마을 외 야외, 황야 등에서는 공예에 사용 가능한 약초를 찾을 수 있다. 챕터 1에서 호제아 매튜스의 대사를 통해 처음 관련 정보가 언급되며, 이후 플레이어가 자력으로 찾거나 무작위로 조우하는 NPC에게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약초들은 모닥불 주변에서 공예를 통해 다양한 강장제로 조합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것 외에도, 말을 위한 강장제를 만드는 것도 가능. 보이는 대로 채집해 두는 편이 좋다. 조합용 약초 외에도 요리에 첨가하는 허브가 3종류 존재하며, 요리에 첨가하여 특정 부분의 효과를 최대한 높일 수 있다. 그 외, 단순히 귀중품으로 취급되어 높은 가격에 판매 가능한 식물도 있다.
약초라는 특성상 대부분 풀숲에 있기 때문에 찾기가 쉽지 않을 수 있으나 이글아이를 사용하면 하이라이트 되기 때문에 한결 찾기 쉽다.
채집 가능한 식물은 맵 전체에 총 43종이 존재한다.
아쿠아나 별 난초
알래스카 인삼
아메리카 인삼
갈색 그물 버섯
블랙베리
블랙 커런트
우엉 뿌리
살구버섯
시가 난초
조가비 난초
흔한 골풀
백리향
데저트 세이지
드래곤 입 난초
잉글리시 메이스
에버그린 허클베리
유령 난초
골든 커런트
허밍버드 세이지
인디언 타바코
밤의 숙녀 난초
레이디 슬리퍼 난초
새박덩굴
모카신 꽃 난초
밤의 향기 난초
올리앤더 세이지
오레가노
갓버섯
초원 양귀비
여왕 난초
잎새버섯
쥐꼬리 난초
레드 라즈베리
레드 세이지
참새 알 난초
거미 난초
바닐라 꽃
보라색 스노우드롭
야생 당근
야생 화란국화
야생 박하
윈터그린 베리
톱풀
명예

랭크
|
포인트
|
효과
|
-8
|
-320
|
트로피 획득(랭크8일때와 동일)
|
-7
|
-280
|
|
-6
|
-240
|
|
-5
|
-200
|
|
-4
|
-160
|
'총잡이 흑단 손잡이' 총포상 커스터마이즈 추가 (해골 문양)
|
-3
|
-120
|
|
-2
|
-80
|
|
-1
|
-40
|
시체를 약탈할때 데드아이 강장제, 투척무기, 술, 담배를 얻을 확률이 증가
|
0
|
0
|
기본
|
1
|
40
|
시체를 약탈할때 모든 종류의 강장제, 제작가능 아이템, 보석류, 식료품을 얻을 확률이 증가
|
2
|
80
|
모든 상점의 아이템 가격 10% 할인
|
3
|
120
|
특정 상점에서 새로운 8가지 의상 구매 가능
|
4
|
160
|
챕터 6의 퀘스트 '용서를 구하지 마라' 실행 가능 / '영웅 펄 손잡이'(히어로 펄 그립) 총포상 커스터마이즈 추가 (독수리 문양)
|
5
|
200
|
모든 상점의 아이템 가격 25% 할인
|
6
|
240
|
특정 상점에서 새로운 8가지 의상 구입 가능(랭크3과 다른 의상)
|
7
|
280
|
모든 상점의 아이템 가격 50% 할인
|
8
|
320
|
트로피 획득
|
랭크 하락 정보
(-1 포인트)
마차, 기차, 말 납치
총격, 주먹질, 올가미 납치, 익사, 절벽 던지기
주택 도둑질
말타면서 민간인 뺑소니
부상당한 동물이 죽는 것을 관찰
(-5 포인트)
강도질 중
가축 살해
(-10 포인트)
시체를 모독(시체에 총질, 폭파 등)
(-20 포인트)
상점 강도질
하락량이 점진적으로 증가
본인 말을 부활시키지 않고 사망하는 것을 지켜봄
보안관, 민간인 살해(미션 중에는 적용되지 않음)
동물들을 연속으로 죽임(가죽 벗기기 없이)
민간인에게 무차별적으로 위협/적대시
포인트 상승 정보
(+1 포인트)
캠프 일일 활동 (세탁물, 건초 등 잡일 하나에 1포인트)
시민들과 인사하기 (약 3명 당 1포인트)
(+5 포인트)
현상금 사냥
캠프 동료 심부름, 동료 퀘스트
낚시 중 물고기 풀어주기
인카운터 중 상점에서 쥐 제거하기
우체국에 현상금 지불
보안관에 항복하고 감옥살이
(+10 포인트)
1:1 듀얼에서 무장 해제
(+1 ~ +10 랜덤포인트)
모든 랜덤 인카운터 미션 (갱단, 낯선사람, 거지, 장애인, 길알려주기, 강탈 등 포함)
캠프에 기부하기($20 이상 기부할 때 최대치. 15번 반복시 랭크 1 상승)
명예 획득 참고
챕터 6 이전까지 명예 랭크는 최대 6까지밖에 오르지 않는다.
챕터 6부터 명예 포인트가 x1.5배 상승한다. (+50%)
정확한 현재 포인트는 게임 내에서 알 수 없지만 ( 옵션 - 플레이어 - 아서) 목록에 있는 명예 그래프와 상점 할인 표기로 랭크 추측이 가능하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명예 시스템이 존재한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에는 높은 명예가 여러모로 유리하다. 명예가 낮은 경우에 얻을 수 있는 총포상 커스터마이징을 제외한다면 낮은 명예에서 얻을 수 있는 게임 내의 이점은 전혀 없다. 반면 명예가 높은 경우 마찬가지로 총포상 커스터마이징을 포함해 상점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새로운 복장을 구입할 수 있으며 명예가 높아야만 진행 가능한 퀘스트도 있다. 중간 중간 챕터가 바뀔때 마다 사슴이나 늑대가 나오는 연출이 있는데 각각 높은 명예와 낮은 명예를 상징한다.
사슴의 경우에는 세피아톤의 따듯한 분위기로 연출되는 반면, 늑대는 흑백톤의 음침한 분위기로 연출된다. 총격전 중 발생하는 시네마틱 카메라 색상도 마찬가지. 또한 "어여쁜 마을에서의 산보" 와 같이 특정 메인 퀘스트 종료에 대한 아서의 독백이 달라지기도 한다




다만 명예가 오르는 조건 중 납득하기 애매한 것들(낚시 중 물고기를 풀어준다거나, 심지어 마을 사람들 혹은 동네 똥개에게 인사를 돌린다거나) 이 있어서, 일각에서는 '아서 모건의 자기 합리화 그래프'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고의적인 살인으로 떨어뜨린 그래프를 곧바로 낚은 물고기 방생으로 올렸더니 상점 NPC들이 가격을 할인해준다거나 하는 몰입이 확 깨는 상황도 빚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명예도가 게임 내내 꽤나 유동적인 성격이라는 것과 -8~0~+8의 총 17단의 단계적 구성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게임이라는 시스템에 따른 것일 뿐이다. 명예도가 높을 수록 얻게되는 이득들은 게임적 허용으로 보아야 하며, 서사적으로 의미 있는 것은 아서가 그동안 외면해온 자신의 선한 본성에 합치되는 정체성을 회복하였느냐, 혹은 악한 정서에 물들어 끝내 돌이킬 수 없었느냐는 것 뿐이다. 자유롭게 범죄를 저질러 명예를 떨어뜨릴 수 있기에 이를 복구할 방법 또한 만들어 놓아야 하는 것은 게임 디자인상 당연한 것이며, 그 방법이 낚시와 인사가 되었을 뿐이다
일지
주인공인 아서가 인게임내 한 활동들이 작성되는 기록이다. 기본적으로 인벤토리에 들어있으나 단축키를 눌러서 바로 꺼내 볼 수도 있다. 첫장에서는 아서가 갱과 함께한 미션에서 얻은 수익이 기록되고 스토리 미션을 클리어할때나 낯선 사람 이벤트를 진행, 인 게임내 동물을 새롭게 발견할때와 맵내 곳곳에 있는 특정 지점을 발견하면 작성하게 된다. 챕터별로 미션에 대한 감상과, 간단한 그림들이 기록하게 되며 미션을 진행하는 순서에 따라 기록되는 순서도 바뀌기 때문에 플레이어 각각의 자취라고 할 수 있다. 게임 진행도와는 상관이 없지만 특정 시점에서만 진행하는 미션이나 특정 챕터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등은 그 때 진행하거나 조사하지 않으면 기록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동물을 조사하고 모든 사이드 미션과 낯선 사람 미션을 진행하고 완전하게 100%를 채우기는 쉽지 않다.
미션에서 선택을 다르게 하면 다른 선택과 내용이 다르게 작성되기도 하며 다른 오픈 월드 게임들과 달리 아서가 다른 캐릭터들에게 밝히지 않는 감성적인 내용이나 내면의 생각이나 심리에 대해 적어놓기 때문에 특정 미션을 진행한 후 아서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대략적이나마 알 수 있어 플레이어가 더욱 더 주인공과 게임 속 세계에 대해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
일지는 아서가 수면을 취하면 일어나서 썼다는 설정인지 수면 후에 갱신된다. 다만 인게임내에서도 큰 사건을 겪게되거나 하면 아서가 독백을 하면서 미션이 끝난후 독백한 내용이 적혀있기도 하고 마차등을 타고 이동할 때도 적기도 한다.
그외에 관심 지역이라는 맵내에 있는 구조물, 혹은 몇몇 특이한 자연환경들은 조사하면 조사 즉시 일지를 꺼내 적는 모션과 함께 감상에 대해 작성한다. 이러한 조사할 수 있는 구조물은 약 50여가지 정도가 맵 곳곳에 퍼져있으며 조사한 구조물들은 특이하게도 인 게임 기능인 지도에도 간략하게 그려지기 때문에 길 찾기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100% 완료에도 포함되지만 하나만 작성하면 되고 필수는 아니지만 일지의 내용이 훨씬 풍부해진다. 몇몇 관심 지역에는 레어 무기나 팔 수 있는 특이한 아이템들이 발견되기도 한다.
PC 판
콘솔로 게임이 발매되면서 유저들 사이에서 PC판에 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었고 Grand Theft Auto V처럼 1년뒤에 나올것이란 의견과 전편이 콘솔로만 나왔으니 이번에도 PC판은 나오지 않을거란 의견이 있었다. 수 많은 루머가 오가던 중 9월 18일경에 락스타 게임즈 런처를 출시하자 PC판이 락스타 독점으로 나오는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며칠 뒤에 호주 심의기관에서 심의가 통과되면서 거의 확정됐다.
그리고 2019년 10월 4일, 락스타 게임즈는 자사의 뉴스와이어를 통해 PC판이 11월 5일 발매를 정식 발표했다. 플랫폼의 경우 락스타 게임즈 런처를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락스타 게임즈 런처는 한국 시간으로 10월 10일, 그리고 스팀을 제외한 나머지 플랫폼에 대해서는 10월 23일부터 예약구매가 가능해지며 이에 따른 예약 구매 특전 또한 존재한다고 밝혔다. 단 스팀은 12월에 출시가 된다.
그리고 10월 9일(한국시간 10월 10일)에 추가정보, PC판 사양 공개와 함께 락스타 게임즈 런처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스토리 모드에 새로운 컨텐츠와 온라인에만 있었던 몇몇 요소들도 추가되었다.
성능쪽에선 오픈월드 치고는 CPU에는 어느정도 관대하지만 그래픽카드에는 매우 가혹하다. CPU의 경우 DirectX 12, Vulkan 기반이라 4코어 8스레드나 6코어 6스레드 사양 정도면 60프레임까지는 병목없이 충분히 구동이 가능하지만 4코어 4스레드 이하부터는 하위 0.1% 프레임 레이트가 크게 떨어져서 스터터링 현상이 뚜렷해진다. 그래픽카드의 경우는 1080p 해상도에서 발매 당일 기준 최강의 그래픽카드인 TITAN RTX마저도 옵션타협이 불가피할 정도로 매우 가혹하다. 멀티스레딩 효율이 개선된 DirectX 12 기반답게 쓰레드 수로 승부하는 라이젠이 동가격 대비 유리한 면이 있으며, 최저 프레임 방어도 동체급 인텔과 거의 동일하다. 다만 그래픽 쪽은 1080p 상옵도 가성비군 GPU로는 버겁다.
또한 기본 그래픽 사양 자체가 매우 높고 구간별 프레임 편차가 워낙에 들쭉날쭉해서 30프레임 고정이 아닌 이상 가변 주사율 모니터 없이는 플레이가 힘들다. 특히 그림자 투사 거리가 옵션에 상관없이 매우 멀기 때문에 옵션타협 상관없이 최소사양 커트가 현세대 가성비급으로 매우 높은 편. 1080p 기준으로 지포스 GTX 1070, GTX 1660 Ti 이하는 렌더 해상도에서 타협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중옵 60fps 혹은 상옵 30fps)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하다. 반사, 물, 광원과 안개/구름효과가 특히 GPU에 무리를 줘서 지역에 따라 프레임 편차도 크고 사양에 상관없이 옵션타협이 불가피하니 텍스쳐 울트라, 그림자 높음, 나머지는 중간으로 맞추고 하나씩 올리면서 벤치마크를 돌려보는걸 추천한다. 의외로 오브젝트 디테일은 털을 제외하면 AAA 상위권인 정도고, 오브젝의 수도 사실 별로 없고 순전히 아티스트들을 갈아넣은 텍스쳐, 광원과 AO등 포스트 효과의 궁합에 의지하는 그래픽이기 때문에 설정 타협을 해도 효과만 간소화 될 뿐 상당히 볼만하다는게 그나마 위안점이다.
다만 유저들이 짚어야 하는게 본작의 "낮음"설정은 사실상 "콘솔" 로 봐도 무방할 정도의 타 게임의 중간-높음 수준이다. "높음"은 타 작품들의 울트라, "울트라"는 일부 작들의 익스트림/차세대 옵션이라 보아도 무방하다. 텍스쳐와 그림자는 그래픽 카드 세대간의 성능격차가 커서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낮음"에 더 부합하고, 나머지는 상당수가 "낮음" 설정의 디테일이 Xbox One X 보다도 더 많다(...). Digital Foundry의 분석에 의하면 PC 대비 엑원X의 품질이 텍스쳐와 오브젝트는 울트라, 그림자 높음, 물, 광원, 볼류메트릭 이 중간이고 나머지 수풀, 나무, 안개/연기, 물 물리 시뮬레이션등은 "낮음", 혹은 "낮음 보다도 낮음" 이다. 이 설정대로 플레이 하면 2080Ti로 대부분의 구간에서 4k 최저 60fps 방어가 가능하다.
최적화의 문제인지 최상위 그래픽 카드에서도 프레임이 격하게 떨어지고 프리징이 일어나거나 런처 자체가 실행이 안되는 문제등 다양한 오류가 발생하고 있어서 레딧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출시 첫날에는 복호화 및 추가 다운 속도도 극히 떨어지는등 유저마다 천차만별이었는데다가 특히 라이젠 3세대 CPU를 사용중인 유저들 대부분이 이와 같은 상황을 겪고 있다고 한다.
그뿐만이 아닌 하이엔드급 PC에서 텍스쳐 매우 높음 설정에서도 최하옵 이하의 찰흙 텍스쳐가 나오는 등의 심각한 최적화와 그래픽 오류가 있다. 특히 눈 내리는 첫 챕터는 레데리 1편은 커녕 유저들이 자조적으로 패트와 매트와 비교할 정도로 GTA 3 이하로 그래픽이 떨어지는 유저나 나무가 빛나는등의 기괴한 버그까지 락스타에서 출시 하루만에 긴급 패치를 실시하였으나 최소 사양은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까지 떨어지기도 하고 권장사양 기준으로도 중하옵 수준인데 거기서도 그래픽과 프레임이 떨어지고 있다. 특히 실행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까지 빈번한지라 락스타 런처 선행 발매까지 해놓고 1년 동안 뭘했냐는 비판까지 받고 있다. PC의 메인 화면은 바탕화면의 경고창이라는 농담까지 나올 정도.
11월 14일 실행불가 및 프리징 관련 패치를 진행했으며, 차후 최적화 관련 패치를 배포할 것이며, 레드 데드 온라인에 보상을 주겠다고 한다.
11월 20일 Stadia에서도 이용가능하다.
11월 28일 최적화 관련 문제가 대부분 해결되었으며,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는 차후 수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온라인 캐릭터에 선물도 지급해주었다.#
12월 6일 스팀에서 이용가능하다. 스팀 출시 이후에도 상기한 문제점 때문에 비추천 폭격을 맞았지만 12월 23일 현재는 패치를 통해 안정성이 크게 향상되어 게임 실행이 안되거나, 게임 도중 튕기는 경우가 거의 없어졌다. 다만 자잘한 버그나 그래픽 최적화 관련해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점이 남아있기에 앞으로 이 부분을 중점으로 패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현재로써는 권장사항을 충족하면 하옵 1080p 60프레임이 나온다. GTA5와 달리 자연환경이 풍부한 게임이라 초목들이 팝인되는 티는 나지만 쾌적한 게임은 가능하다.
전체화면으로 스토리를 진행중 진행이 안 되는 부분이 있다. 이 때는 창 모드 등으로 바꾸면 진행된다. (마가렛의 얼룩말 길들이기와 엉클을 쌍안경으로 찾는 부분)
여담으로 레데리2는 스팀이든 에픽이든 세일을 자주 하는 편이므로 PC판 레데리2를 사고 싶다면 세일까지 조금 기다리는 것도 좋은 팁.
2021년 7월 13일부터 DLSS를 지원한다. DLSS를 켤 경우 성능 향상이 엄청난데, DLSS를 균형 모드로 맞춘게 TAA를 켠것과 화질은 같으면서 프레임은 더 잘나온다. 심지어 DLSS 품질 모드의 경우 TAA보다 화질이 더 높으면서 프레임이 더 잘나온다(!). RTX 그래픽카드 사용자의 경우 무조건 DLSS를 활성화 하는것을 추천한다. TAA는 계단 현상을 제거하는데는 탁월하나 텍스쳐 뭉개짐 때문에 화질이 구려보이는데다가 DLSS보다 프레임도 안나온다.
2021년 10월 현재는 그래픽 최적화 패치가 완벽하게 이루어져서 스팀 유저 평가가 매우 긍정적이다. 지속적인 패치로 그래픽 최적화가 워낙 잘 이루어져서 권장 사양에 약간 못미치는 사양이라도 옵션 타협만 본다면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줄거리
얼티밋 에디션
(Ultimate Edition)

Red Dead Redemption 2: 얼티밋 에디션은 스페셜 에디션에서 제공하는 모든 스토리 모드 콘텐츠는 물론, 다음과 같은 온라인용 추가 보너스를 제공합니다:
보너스 복장: 2개의 온라인 캐릭터용 특별 한정 복장을 획득하십시오. 블랙로즈 현상금 사냥꾼 복장은 진한 빨간색 롱 코트와 금색 회중시계 줄이 달린 조끼, 초콜릿색 가죽 부츠 안으로 넣어 입은 짙은 색 바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퍼헤드 해결사 복장은 모피가 들어간 새들브라운 가죽 조끼, 투톤 장갑, 검은색 가죽 부츠 안으로 넣어 입은 가는 세로줄 무늬의 검은색 바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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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 특전
전투마
무법자 생존 도구
Red Dead Redemption 2 스토리 모드용 현금 보너스
Grand Theft Auto 온라인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보너스 2,000,000 GTA 달러
또한 얼티밋 에디션으로 구입한 경우 레드 데드 온라인을 타 유저보다 며칠 먼저 접할 수 있다.
평가
웹진에서는 역대급 게임이 나왔다고 호평과 극찬을 하고 있다. 오픈크리틱에서는 97점을 달성하여 2018년도 발매된 게임들 중 가장 평가가 좋은 게임이며, 메타크리틱 또한 각 기종마다 97점을 기록 중이다.
주로 웹진들이 장점으로 삼는 점은 시뮬레이션 게임의 성격이 강한 세세한 디테일들을 잘 살렸다는 점이며, 기술적으로도 큰 발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37] 시뮬레이션 게임이란 점은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요소가 되기도 했으나 오픈월드 맵만큼은 누구든 만장일치로 정말 잘 만들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이유로 살린 여러 현실적인 디테일들이 게임을 늘어지게 만들 수도 있다는 점, 여전히 임무들은 Grand Theft Auto V와 비슷하게 자유도가 떨어진다는 점 등은 지적을 받고 있다.
굉장히 높은 웹진의 평가와 반대로, 유저 평점은 비교적 낮은 편이라는 것도 눈여겨 볼 점인데, 유저 입장에선 조작감이나 캐릭터 애니메이션이 답답하면 이를 가차없이 평점에 반영하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있다. 다만 PS4판의 유저 점수는 그닥 낮지 않은 편이고 XBOX ONE과 PC버전은 각각 독점 문제[38]와 최적화 문제로 인한 유저 점수 하락이라는 추측도 존재한다.
스토리와 플롯은 호평을 보내는 웹진이 다수이다. 일단 전작 레드 데드 리뎀션의 프리퀄로서 아서 모건이 존 마스턴을 능가하는 주연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는 거의 해소가 되었으며 많은 경우 아서 모건이 더 애착이 많이가는 캐릭터로 꼽는다. 또한 무법자의 시대가 가고 신대륙의 서부까지 문명의 영향력이 미치기 시작하는 시대적 상황을 매우 잘 묘사했다고 평가받는다. 다만 컨텐츠의 분량에 비해 스토리 분기의 갯수가 다소 부족한 점, 특정 시점 이후 게이머 입장에서 예상하기 힘든 변화를 강제하는 점은 비판을 받는다
그리고 더 게임 어워드 2018 에서 최고의 내러티브, 최고의 음악, 최고의 오디오 디렉션 부문을 수상하였다.
또한 2020년 Steam 어워드에서 올해의 게임 부문과 압도적인 스토리를 자랑하는 게임 부문을 수상하였다.
조작감
호불호가 굉장히 갈린다. 호평하는 측은 사실적이고 디테일한 모션들과 상호작용들이 몰입감을 높여준다고 말하지만, 비판하는 측은 지나치게 무겁고 쓸데없는 모션들이 많으며, 인풋랙이 여타 게임에 비해 길고, 작은 입력엔 잘 반응하지 않아 캐릭터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전작과 같이 돈이나 물건을 획득하려면 적들의 시체를 하나하나 뒤져야 하는 파밍 방식, 제작 시에 반복적으로 애니메이션이 나오지만 스킵이 불가능한 점, 관성이 크게 반영되는 캐릭터의 움직임 등도 주된 비판점으로 꼽히고 있다. 혹자는 느린 조작감이 최대한 현실감을 불러일으키기 위함이라고 역설하지만 자세히 볼수록 게임 상 움직임 속도는 현실보다 훨씬 느린 경우가 많다.
또한 모션이나 조작감이 정말로 사실적이냐에 대해선 또 논란이 많다. 테크 매체 벤처비트는 사설(한국어 번역)을 통해 오히려 사실적인 디테일에 대한 집착이 게임을 비현실적으로 만들었다고 말한 바 있다. 단적인 예로, 무릎 아래 높이에 서랍장이 있고 그 안에 다수의 물품이 있는 경우 현실에선 그 누구도 하나하나 앉아서 집었다가 다시 일어서는 동작을 반복하지 않지만 이 게임은 그러한 번거로움을 강요한다. 물론 더 정교하게 애니메이션을 설계하였다면 다수의 물품을 동시에 집거나 발 밑 높이의 물품은 여러 개를 다 집기 전엔 일어서지 않는 움직임 등을 구현할 수 있었겠지만 그렇지 못했고 이는 현실감을 떨어뜨리고 게이머 입장에선 답답함이 배가된다. 실제로 일부 미션에서는 돈 뭉치를 한꺼번에 쓸어담는데 이외 같은 금고를 터는 상황에서는 하나하나 집는 이질감을 느낄수 있다. 이는 또한 아이템 루팅 대상이 다른 대상과 겹쳐있을경우 표기가 안되는 경우도 있어 살살 밀어줘야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액션 조작감도 데드아이 시스템을 이용한 일망타진 액션은 불호 의견이 없는 편이지만, 기본적인 액션의 경우 락스타 게임즈 특유의 "락온 시스템" 때문에 단조롭다는 평이 많다. 적들 역시 다양성이 사실상 없는 수준이라 초반만 넘어가면 전투가 지루해진다는 평 역시 존재한다. 다른 게임과 비유하자면 보통 콘솔에서의 FPS/TPS의 경우 조준 보정(에임 어시스트)가 존재해 조금 더 쉽게 적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효과지만, 레데리 2의 경우 조준 보정이 아니라 적에게 "락온" 되어 조준 상태에서 벗어났다가 다시 조준을 해야 해당 락온이 풀리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락온 시스템의 경우 옵션으로 락온 감도 및 on/off를 조정할 수 있지만, 전투 템포가 느린 편이 아닌데다 조준점을 하나하나 움직여가며 쏘는 게 어려운 탓에, 락온 시스템을 끄고 전투를 하는 건 데드아이 시스템을 풀로 활용하지 않는 한 상당히 어렵다. 물론 콘솔 FPS 계열 게임이 대부분 그런 감이 있지만.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처럼 조작감에 불호 의견이 있었던 게임들도 추후 패치를 해주거나 조작감에 대한 상향 업데이트를 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현재 레데리2의 조작감에 불호 의견이 있는 사람들은 이러한 업데이트를 기대하는 수밖에 없을 듯하다. 또한 현재로써는 일부 게이머들이 몇몇 게임 내 옵션을 건드려 더 편한 조작감을 만드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하기에 이러한 영상을 참고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다.
락스타도 이를 인지하여 9월 10일 업데이트를 통해 조작감을 상당히 개선했다.
오픈 월드
여러 웹진에서 가장 극찬하는 요소 중 하나. 역대 락스타 게임즈의 오픈 월드 게임 중 가장 뛰어난 게임이라며 극찬하는 웹진이 많다.
자연 생태계에서의 동물들 간의 먹이사슬이 구현되어 있으며 동물들끼리 싸우고 잡아먹고 먹히는 것까지 세세하게 구현해놨다. 독수리나 매가 지나가는 토끼나 바닷속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를 발톱으로 낚아채 가거나 사슴끼리 뿔싸움을 하여 서로 죽이려 들고 간혹 서로 뿔이 엉켜서 빼내려고 발버둥 치는가 하면 곰과 늑대들이 신경전을 벌이며 경계를 한다든가 죽은 동물 시체나 사람 시체를 야생 동물들이나 까마귀가 먹기도하며 시간이 지나면 썩기도 하고 썩은 시체에는 파리떼들이 꼬이는등 섬세하게 많은 걸 구현해놨다.
그 밖에도 총을 쏠때 NPC들도 장탄 수에 맞춰 장전을 하며, 총을 맞추면 총을 떨어트린다. 온도에 따라 말의 고환의 늘어진 정도가 달라지며또 액체가 담긴 용기를 쏘면 아래를 쏠 수록 더 많이 흘러나오는 등 끝도 없다. 심지어 주인공 아서의 동공이 낮과 밤에 따라 확장 또는 축소되는 것까지 구현되었다. 거기다가 이글아이를 켜면 눈을 찡그린다.
좌표를 찍은 위치로 이동하는 일반적인 빠른 이동이 없어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다양한 랜덤 인카운터가 많아 지루하지 않다는 사람도 많다. 또 낯선 사람을 위시한 사이드 미션은 근처를 지나갈 때만 표시되기 때문에 빠른 이동에만 지나치게 의존하다 보면 놓치는 컨텐츠가 많아져 게임을 절반밖에 즐길 수 없게 된다. 아서로 이것만 쓰다가 에필로그로 가서 존으로 한꺼번에 봐도 되지만 아서로만 볼 수 있는 사이드 미션[스포일러3]과 인카운터[스포일러4]도 있으니 제때 봐야 한다.
여기에 더해 맵 구석구석에 숨겨진 요소가 매우 많아서 탐험에 대한 욕구를 자극하는데 길을 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폐가를 뒤져보면 보물지도가 나온다던가, 신원미상의 시체와 그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편지, 심야에 찾아가면 심령현상이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팟, 보물을 발견할 수 있는 난파선, 기괴한 모양을 한 정체불명의 건축물, 맵 여기저기에 발견할 수 있는 공룡의 화석과 암각화 등 즐길거리가 굉장히 많다보니 가급적이면 빠른 이동보단 말을 타고 맵을 직접 돌아다니는 걸 추천한다.
게임 내에 다양한 랜덤 인카운터가 존재하는데, 몇가지 예를 들자면 잡혀가는 수배자가 "자신은 죄가 없다"고 항변하는 걸 보고, 현상금 사냥꾼을 죽여서 풀어주거나, 그냥 현상금 사냥꾼을 죽이고 해당 수배자를 자기가 보안관에게 데려가서 돈을 받아낼 수도 있다. 아니면 그냥 데려가는 걸 무시해도 상관없다. 모든 것은 플레이어 자유.
또한 랜덤 인카운터 말고도 여러 이벤트가 다양하게 구현되어 있다.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보면 누군가 와서 "이 근처에서 암시장이 열리고 있다"고 귀띔을 해준다거나, 지하실에 납치당해 살려달라고 소리치는 사람을 발견하는 이벤트처럼 다양한 퀘스트들도 많이 존재한다.
이러한 유기적인 오픈 월드는 웹진뿐만 아니라 유저들 역시도 매우 호평을 내리는 편. 다른 오픈 월드 게임처럼 엔딩 이후에도 맵 탐험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
게다가 뛰어난 그래픽에 힘입어 오픈 월드의 다양한 맵도 구현도가 뛰어난 편. 문명화된 생 드니, 한적한 시골 마을인 스트로베리, 광산을 중심으로 발달한 앤즈버그, 황량한 황무지인 텀블위드, 눈 덮인 설원인 앰버리노 등 매우 다양한 풍광을 보여주고 어느 것 하나 대충 만들어지지 않고 각자의 개성을 확실히 보여준다. 구현도 역시 뛰어나지만 사소한 디테일 역시 살려낸 것 역시 특징으로 마차가 많이 다니는 구간의 땅과 별로 안 다니는 구간의 땅의 자국 정도가 다르다거나, 비버 출몰 지역에 비버 군락을 그대로 재현해 놓는다든가, 설산 지대에서 눈이 파이는 효과, 불의 연기 이펙트와 같은 소소한 구현도 뛰어나게 되어 있다. 서부 개척 시대의 분위기를 잘 표현한 맵과 황량한 마을, 그 시대의 도시 등 고증 역시 훌륭하다고 평가받는다.
미션
오픈 월드의 강점인 높은 자유도와는 반대로 정작 메인과 사이드 미션들은 GTA 5 때처럼 일자 진행이며, 짜여진 가이드라인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미션 실패가 뜨기 일수이다. 게임에서 정해진 행동, 즉 '정답'이 아니면 항상 미션 실패가 뜨는 점이 특히 유저들의 화를 돋우는 부분. 예를 들어, 동료를 지키려고 적에게 다가가 죽이려고 하면 갱단에서 너무 멀어졌다며 미션 실패로 간주, 재시작 메세지가 뜬다. 일부 미션에선 멀리서 조준경이 달린 라이플로 저격수를 먼저 처치 후 싸우려고 해도 어느 정도 전진 후 '저격수를 처치하십시오'라는 메세지가 뜨기 전에는 죽일 수 없는 경우도 있다! 하다못해 포식동물을 꾀어내기 위한 미끼를 정위치에 놓지 않았다고 미션 실패가 뜨기도 한다. 미션의 체크포인트마다 간격이 매우 먼데다 중간중간 말을 타고 특정 위치까지 이동하는 부분은 스킵도 할 수 없다는 점 또한 원성을 듣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 외, 대부분의 미션 진행 방식이 '목적지로 달린다 → 총 좀 쏜다 → 사이사이에 컷신 본다' 정도의 틀을 거의 벗어나지 않아 다양성이 없다는 점도 비판의 대상이다. 가끔 돼지 똥을 치우거나 소 젖을 짜거나 하는 행동도 하기야 하지만, 이 또한 재미가 없다며 Grand Theft Auto V의 요가 미션이 까였을 때처럼 까이고 있다.
미션 진행시 선택의 자유 역시 거의 없는데, 본 작품에서의 '미션 중 선택지'란 가령 습격시 동료를 먼저 보낼지, 아니면 자신이 직접 선봉에 설지 정도를 고르는 게 대부분이다. 스토리의 커다란 줄기를 간섭하는 선택지는 전무하다시피 하다. 예를 들어, (임무로 돈을 천 달러 가량 두둑히 챙겼다 가정할 경우) 병에 걸린 농부가 빚진 돈을 수금하러 가는 미션에서 자신의 주머니돈으로 빚을 청산한다던가 하는 선택지가 나올 법도 하지만, 본 작품에선 나오지 않는다. 이는 본 작품의 스토리에서 아서가 스트라우스의 고리대금업에 결정적인 의문을 품는 게 해당 미션 이후이기 때문이다.[스포일러5] 본 작품의 미션은 대부분 이런 식으로, 플레이어는 스토리에 크게 간섭할 수 없으며 본 작품의 미션은 단순히 인터렉티브 무비를 보는 것에 더 가깝다. 발매 전 광고해왔던 다양한 상호작용 요소 및 거대한 오픈 월드 맵에서 벌어지는 여러 인카운터와 비교할 시, 이러한 간섭이 불가능한 스토리 중시 일자 진행 일변도의 미션은 물과 기름마냥 오픈 월드와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 위화감이 느껴질 수준이다.
이러한 미션 방식은 유저들로 하여금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자유도 논쟁에 불을 지폈다. 다만 이건 한번 생각해 봐야 하는게, 락스타 게임즈의 게임은 원래부터 비선형적 네러티브라는 의미로 자유도가 높았던적이 없다. 락스타 게임즈의 게임의 '자유도' 라는 의미는 공간적 자유나 상호작용 요소에 대한 자유도였다. 당장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홍보도 '오픈 월드를 탐험' 하는 공간적 자유도를 얘기한거지 다양한 분기를 선택하는 자유도를 얘기한 적은 없다. 결국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마다 자유도라는 단어를 받아들이는 지점이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로, 오픈 월드 어드벤처로 보자면 레데리2의 일자식 스토리 미션 진행은 큰 문제가 있는 방식이 아니다. 당장 위에 있는 '미션 진행시 선택의 자유가 없다' 라는 비판도 GTA식 게임 플레이나 일반적인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생각하고 플레이 한 유저들한테는 비판거리가 아니다.
또한 파고들기 요소인 미션 금메달 획득 조건도 다른 작품인 GTA 5의 한번 달성한 조건이 누적되는 방식이 아닌 한번의 플레이에서 모든 조건을 달성해야하는 굉장히 까다로운 방식에다 임무 다시하기로 재도전할 경우 현재 소지중인 장비/아이템으로 재도전 하는게 아니라 미션용 장비와 얼마 없는 아이템으로 고정되어 난이도가 높고 재도전이 매우 껄끄러워서 불만을 가지는 유저가 많다. 그나마 관련 도전과제 달성의 경우 총 104개의 미션 중 70개만 금메달을 달성하면 되기 때문에, 전투가 없거나 쉬운 편인 미션만 잘 골라서 금메달을 달성한다면 도전과제 난이도 자체는 비교적 높지 않은 편이다.
버그
현재 인게임 내에 버그가 꽤 있는데 캠프 내의 등장인물이 증발하거나, 전설 동물의 가죽이 덫 사냥꾼에게 가지 않고 그대로 증발하거나, 무기가 증발하는 등으로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끼치는 것들이 상당하다. 이중 등장인물 증발버그는 치명적인 게 스토리 진행 자체가 막히게된다. 이 외에도 자질구레한 물리 엔진 버그가 있다.
일단은 락스타가 레드 데드 온라인을 패치하면서 치명적인 버그들을 다수 수정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버그수정을 진행하여 치명적인 부분들은 대부분 개선되었으나 2회차 이상 플레이하는 유저들사이에선 아서상태로는 블랙워터 인근을 가지못하다 보니 동부전설복장을 얻을수 없기되었기에 이를 입혀주고자 1.00버전으로 롤백시키는 사례가 종종 있다.
그래픽 설정에서 설정을 하나라도 건드리면 프레임이 바로 1로 떨어지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이 버그는 내 문서의 레데리 2 파일을 삭제하면 해결된다.
흥행
기세가 좋다. PS4 버전의 경우 소매상에서는 과거 GTA5 때보다 판매량이 더 높은거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흥행이 부진한 엑스박스 원이 레데리2를 플레이하기 위해 팔릴 정도로 인기가 좋다.
3일 만에 7억 2500만 달러(8200억원)를 벌어서, Grand Theft Auto V를 이은 역대 2위를 달성했다. 2019년도 2분기 실적 보고에 따르면 세계 출하량(패키지 버전, 디지털 버전 포함)이 1,700만장을 돌파했다고 한다.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출시된 지 8일만에 전작인 레드 데드 리뎀션이 8년간 기록했던 실적을 넘어섰다.
2019년 2월 6일, 2300만 장이 팔렸다고 한다. 이 중 18%는 스페셜과 얼티메이트 라고 한다. 참고로 GTA5는 2018년 후반에 1억 장 이상을 판매하였고 GTA 온라인과 레드 데드 온라인을 꾸준히 업데이트를 한다고 밝혔다.
최근 판매량은 2650만 장이 팔렸다고 한다.
2021년 2월 기준으로는 3600만장을 돌파했다.
2021년 11월 기준 판매량 3900만장을 돌파했다.
기타
2018년 5월 3일 국내 유통사인 H2 인터렉티브의 페이스북#캡처을 통해 한국어판 발매가 확정되었다. 전작은 영문판이었기에 팬들은 이제야 제대로 서부 시대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흥분 중. 더욱이 락스타의 전작 Grand Theft Auto V가 상당히 찰진 번역 퀄리티를 보여줘 기대가 높았는데, 본작도 몇몇 인물들의 대사는 사투리로 초월번역하거나 찰진 섹드립이나 욕설들도 가감없이 나와준다. 참고로 전작이 인플레이 인터렉티브에서 출시되었을 때 번역기 대충 돌려서 내놓은 듯한 대사집 하나 던져주고 한국어판이라고 내놔서 유통사에 엿을 먹었던 구매자들은 이번 소식에 매우 기뻐하였다는 후문.
이미지컷이나 예고편에도 나왔듯 7명의 주인공을 내세운 영화 황야의 7인, 그리고 이 영화를 리메이크한 매그니피센트 7을 모티브로 삼은 듯하다.
반 더 린드 갱단의 모티브는 와일드 번치에게서 따왔다고 한다. 실제로 와일드 번치는 게임 내용처럼 서부 시대의 막바지에 있었던 마지막 갱단으로 결국 핑커톤 전미탐정사무소에게 아작이 나버린 바 있다. 락스타 게임즈도 영감을 얻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를 보면 시대 배경을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이미지 컷의 맨 왼쪽부터 첫 번째, 세 번째, 다섯 번째 이렇게 3인은 레드 데드 리뎀션 1편의 존 마스턴, 더치 반 더 린드, 빌 윌리엄슨으로 추정된다, 참고 자료 그리고 2편이 1편의 프리퀄로 확정되면서 3인의 등장도 확정되었다.
락스타 게임즈의 전작인 Grand Theft Auto V에서 처음 선보인 실시간 캐릭터 변경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데, 서부의 구조와 내러티브에 이것이 더 적절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락스타 게임즈의 전작인 Grand Theft Auto V처럼 3인칭뿐만 아니라 1인칭 플레이도 가능하다. 전작이 차세대 기종을 지원하면서 1인칭 모션을 개발해야했기에 모션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으나 이번 작품은 처음부터 1인칭도 함께 개발해서 모션이 확실히 좋아졌다. 다만 1인칭으로 했다가 다시 3인칭으로 돌아오면 바케로 디럭스 박차(도전과제 올 클리어 하면 동부의 전설 복장과 세트로 획득가능)가 검게 변한다.
OST는 레드 데드 리뎀션과 Grand Theft Auto V의 OST를 담당했던 우디 잭슨이 다시 담당하며.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는 192개의 OST를 제작했다고한다.
모션 캡처는 2200일이 소모되고. 출연 배우들은 약 1200명 이상이라고 한다. 이중 700명이 더빙 작업에 참여했다고한다.
락스타 게임즈의 부사장인 댄 하우저에 의하면 메인 미션의 플레이타임은 60시간 정도라고 하며 원래는 65시간이었지만 5시간은 불필요하거나 기술적으로 부족하다는 이유로 삭제되었다고 한다. 메인 미션의 스크립트는 2000페이지에 달한다고 한다. 실제 유저들의 메인 미션 플레이타임은 평균 55시간 30분으로 집계되었다.
댄 하우저는 게임에서 급증하는 여성 참정권 운동이 이 게임에 등장한다며 여성들이 게임의 다양한 지위에서 힘을 발휘하며 많은 여성들이 스토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그들 자신의 힘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댄 하우저는 인터뷰 중에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완성하기 위해 2018년 주 100시간씩 일을 했으며 30만 개 이상의 애니메이션과 50만 개 이상의 다이얼로그, 수많은 코드가 있다. 예고편과 TV 광고를 위해 데모만 70여 가지를 만들었으며 에디터로는 100여가지가 넘는 버전이 나왔을 것이다. 나와 나의 형인 샘은 다른 락스타 게임즈의 직원들처럼 데모들을 보고 어떤 데모가 가장 좋을지 제안한다"라는 발언을 했는데 이 발언이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논란의 대목은 다름아닌 주 100시간씩의 근로 시간을 가졌다는거. 소위 크런치 모드라는 과도한 근로 시간을 거쳐 게임이 완성되었다는 점에서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논란이 확산되자 댄 하우저는 부랴부랴 "주 100시간씩의 근로는 게임 완성 직전의 3주 정도밖에 진행되지 않았으며 우리 락스타 게임즈에는 크런치 모드를 강요하는 근로문화가 없다"라고 해명했으나 이런 댄 하우저의 해명에 락스타 게임즈의 이전 작품들에 참여한 스태프 출신들이 우리가 크런치 모드의 희생자들이라면서 반발하고 나선 상황이다. 락스타 이외에도 다양한 게임사들의 과도한 근로 시간과 프로젝트 성과에만 집착하는 분위기들에 대한 경험담과 폭로가 잇따르는 상황이라고 한다. 다만 이들은 이 크런치 사태 때문에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보이콧하지는 말아 달라고 하였다.
이후 락스타 현직 직원들의 증언[51]이 나왔는데, 주당 100시간 이상 일해본 적은 없다고 밝혔으며 오히려 주당 70시간씩 일했던 GTA 5 때보다 근무 환경이 개선됐다는 증언도 했다.
인터뷰에서 댄 하우저는 도널드 트럼프 시대에 GTA 6가 아닌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낸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심정을 밝혔다. 어느 때 보다도 정치 성향에 따른 갈등이 심해진 상황이라 GTA 시리즈의 특징이었던 풍자에 양쪽 다 크게 화를 낼 것이 보인다는 이유를 말했다.
작중 배경이 되는 19세기 후반에 미국에서 유행한 컨트리 음악이나 래그타임 곡들이 게임 내에 자주 등장하며, 루니 툰의 단편 One Froggy Evening에 삽입되어 유명해진 Hello Ma Baby 등 실제로 당시 유행했던 곡들도 여럿 나온다.
일본의 코미디언 아리요시 히로이키가 이 게임을 해보고 기대해보고 샀는데 초반이 너무 길다, 귀찮게 할 일이 너무 많다라고 혹평을 해서 전반적인 반응이 부정적으로 전환되었다. 한국으로 치면 유재석이 레데리 2를 해보고 방송에서 욕을 퍼부은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 하지만 트위터를 통해서 오소리를 잡기 위해 4시간을 찾아 해매고 장작불을 몇십분이고 지켜보며 시간을 보냈다고 하면서 이런게 레데리인 것 같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보아 초반부를 넘기고 재미를 붙인듯하다.
특전 예약 아이템을 바로 손에 넣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예를 들어 무기의 경우는 마을에서 총포상이 활성화되어야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고, 말은 마굿간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중반부 이후에는 도시에서 투표권을 주장하는 여성 참정권자도 볼 수 있는데, 한 유투버가 이 NPC를 페미니스트라며 학살하는 영상을 올렸다가 정지당하고, 이후에 정지가 번복되는 일이 있어 이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참고로 영상을 올린 유투버가 게임 내 KKK들을 죽이는 영상은 대상이 대상인지라 별탈없이 있는중. 이후 강력한 반발이 일어나자 해당 채널은 복구됐다. 다만 실제 상황과 한국에 퍼진 상황은 많이 다른데 해외기사에 의하면 해당 채널에서 이미 비무장 NPC에 대한 잔혹한 살해를 다루고 자극적 제목으로 올린 영상이 8개나 삭제된 경고 누적 상태였고, 그나마 남은 폭행 영상이 가장 수위가 낮은 영상이었단 점이다. 어찌보자면 유튜브/문제점에서 다루는 문제에 가까운 것. 특히 KKK는 미션에 따라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인 행동을 하는 적대 캐릭터들이고, 여성 참정권자들은 도심에서 비적대적이고 미션에 따라 공격하면 미션을 실패하는 비무장 캐릭터라는 차이점이 크다.
여러 이스터 에그들이 있다. 예를 들어 GTA 5에서 트레버 필립스를 연기한 스티븐 오그는 트레버를 셀프 오마쥬한 것 같은 역할의 악당 두목으로 나오고, 자신을 흡혈귀라고 자칭하는 괴한도 만날 수 있다. 전작의 확장팩에 가까운 DLC인 언데드 나이트메어처럼 좀비도 나온다.
사우스 파크 시즌 22 에피소드 6 및 7편에 이 게임이 주요 소재 중 하나로 등장한다! 게임을 어느 정도 진행했다면 이해할 수 있는 소소한 유머 포인트가 많다.
PC버전이 나올 것이라는 설이 있다. 게임 코드 중 PC가 붙어 있는 코드가 발견 된 점, 쓰이지 않는 설정 중에 PC용 설정으로 보이는(콘솔로는 소화 할 수 없는 고품질 설정, 의미가 없는 설정 등) 이 발견되는 것 등등을 근거로 삼았다. 거기에 락스타 게임즈가 뜬금없이 락스타 게임즈 런처를 개발하여 PC판 출시의 신빙성이 더더욱 생겼으며 2019년 11월 5일 PC판 출시 발표로 인해 결국 풍문이 사실화 되었다.
결국 호주 심의기관인 ACD에서 PC판 심의 통과가 발표되었다. 이로써 발매 확정되었고, 락스타 게임 런처에서 10월 9일부터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기종으로 게임을 클리어하면, 게임을 클리어한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아이디와 연동된 이메일로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클리어를 축하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온다. 딱히 특전은 없지만, 엑스박스 기종에는 제공되지 않는것이 의문.
콘솔판의 경우 패키지로 구입하면 설치용 디스크와 플레이용 디스크, 총 2장으로 구성된다.
여담으로 캠프에서 먹을 수 있는 피어슨 스튜를 만드는 방법도 있다(...)#
PC판에서 Grand Theft Auto V처럼 Script Hook RDR2같은 여러 모드들이 나오고있으며, 그중에선 조커모드도 있다.
PC 출시 반년째 되어가고 있지만 아직 크랙이 나오지 않은걸로 보아서는 락스타의 DRM 크랙 방지가 굉장히 좋다는 점이기도 하다. 크랙 상황 확인 하지만 PC출시 1년까지 2주 남은 상태에서 결국엔 크랙이 뚫렸다.
저번에 업데이트를 한 후로 볼륨이 낮아지는 버그가 있었으나, 업데이트가 되어 2021년 2월 15일 자로 밤에 해결이 되었다.
세이디 애들러 배우가 레데리3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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