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사병
흑사병(黑死病, 영어: Black Death, Pestilence, Great Plague, Plague, Black Plague)은 14세기 유럽에서 7500만~2억 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류사상 최악의 범유행이다.[1][2][3] 흑사병 병원균에 관한 많은 이설이 있었으나 2010년-2011년 남유럽인들을 대상으로 수행한 DNA 분석 결과 페스트의 병원균인 페스트균이 병원균으로 밝혀졌다.[4][5]
흑사병은 중앙아시아의 건조한 평원지대에서 시작되어 비단길을 따라 서쪽으로 이동해 1343년경 크림 반도에 닿았다.[6] 거기서부터 화물선에 들끓던 검은쥐들에 기생하던 동양쥐벼룩을 기주로 하여 지중해 해운망을 따라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이때 흑사병으로 유럽의 총 인구의 30-60%가 목숨을 잃었다.[7] 흑사병 이전의 세계 인구는 4억 5천만 명 정도로 추산되는데, 14세기를 거치며 3억 5천만 명-3억 7500만 명 정도로 거의 1억 명이 줄었다.[8] 흑사병으로 인해 줄어든 세계 인구가 흑사병 이전 수준까지 회복되는 데는 17세기까지 시간이 걸렸다.[9]
그 뒤로도 19세기까지 유럽에서는 페스트가 산발적으로 유행했는데(런던 대역병 등), 흑사병의 병원체를 페스트균으로 확정한다면 흑사병이란 1345년에서 1840년까지 유라시아 대륙에서 계속된 제2차 페스트 범유행의 일부로서 14세기 유럽의 범유행 상황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14세기 페스트 유행은 유럽사에서 종교사, 사회사, 경제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코르나 / 흑사병 /돼지독감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코르나, 돼지독감 이어 흑사병 중국에서 또 전염병 발생
흑사병은 페스트이라고도 불리는 병입니다. 쥐벼룩 물리거나 섭취하면 감염되고
사람한테 침 방울으로 전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흑사병 감염시 증상이 빠르게 호전이 가능하지만 제떄 치료하지 못하면 성인 겨웅 24시간안에 사망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이 균에 감염되고 약 6일간의 잠복기가 지나면 환자는 흉부 외 통증, 기침, 각혈, 호흡 곤란, 고열을 호소하게 되며, 환자는 대부분 끝내 의식을 잃고 사망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흑사병은 치료제도 당연히 나온 상태이며 메뉴얼이 나온상태이라고 합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조기 경보 4단계중 2단계 발령까지 했다고 합니다.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LZ3FiWPHL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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